여행을 떠날 때마다 가장 신경 쓰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용변 문제다. 익숙하지 않은 길, 낯선 언어,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갑작스럽게 생리적 욕구가 찾아오면 누구나 당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공공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술에 취해
정신이 없거나,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할 공중도덕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식은 단지 개인의 청결 문제를 넘어, 사회 전체의 쾌적함과 공동체의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만약 모두가 아무데서나 용변을 본다면, 세상은 금세 지린내와 변냄새로 뒤덮일 것이다.
그래서 여행을 할 때는 미리 용변을 해결하고, 밖에서도 공중화장실이 보이면 신호가 없어도 미리
일을 보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공공 윤리의 결과이다.
하지만 최근 경복궁 돌담 아래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공공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촬영되어
논란이 된 사건을 보면, 이런 상식이 모두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공공장소 용변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
심지어 제주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대로변에서 아이의 용변을 처리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문화적 차이로만 치부할 수 없는, 공공 윤리의 결여와 타인에 대한 배려 부족을
드러낸다.
중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화장실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어린이의 야외 용변이 관습적으로 허용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무대뽀의 중국인이라해도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예절과 타국의 공공 질서에 대한
존중은 반드시 필요하다.
첫댓글
이것이 바로 국민교양을 알아보는 바로미터지요.
중국사람들의 이런 예절없음이 국민정도를 낮게 보게 만드는 것이지요.
일본사람들은 안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보다 훨씬 공중도덕을 잘 지키지요.
중국사람들의 무례함 알아줘야 하지요
일본사람들의 공중도덕은 한국사람들의 교양을 능가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ㅎ
공중도덕의 교양으로 보면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이 아닐까요?
맞습니다.
국민소득은 중진국 수준이지만
교양수준은 중진국에도 못미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니방장님.
@캔 디 일본사람들은 대체로 예의방정하지요.
집에서나 학교에서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않된다는
교육을 철저히 받아서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 신세대는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고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캔디님.
아주 실질적인 문제를 지적해 주셨는데
요즘 한국의 추세가 친중이라 중으로 기우는걸 찬성하는 이들이 많은지
무반응이라 의외입니다
중국사람들의 무례함은 이곳 카나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작 본인들은 모르는 무식한 무뢰한들이걸 모릅니다
동양권 문화가 비슷해서 아무래도 가까이 지내지기가 쉽기도해서
제 가까이에서 나를 많이 도와주고 챙겨주는 중국친구가 몇있는데
가끔 한마디씩 내뱉는 말에 속이 부글거리기도 합니다
한국이 예전에 중국의 속국이어서
너네가 한자를 빌려다 쓰지않았냐는 둥,
요즈음 정세가 바뀌고는 다시 중국의 속국인 것처럼 콧대를 세우니
기분나빠서 만날일을 만들고싶지 않답니다.
자기들 무례한건 모르고 한국을 짓밟는 느낌들어 정말 기분나쁩니다
제발 친중정책이 아니되길 빕니다
발전된 대단한 한국이 왜 폐쇄적인 공산정권에 붙어야하는지
그런 정책을 옹호하는 국민성이 참 의문됩니다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들에게 무시당하기를 불러들이다니요! 통탄입니다!
한국의 위상과 자존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중국인들의 무례한 태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불쾌한 것이 사실입니다.
다행히도 젊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반중운동이 활발히 일러나고
있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캔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