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은 올해 어정쩡한 선수들은 팀들이 돈을 많이 쓸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큐반 본인은 GM이나 오너쉽들이 더 대박인 2017년 FA를 위해 돈을 아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덕 노비츠키가 2,3년 더 계약을 하겠고 일단 또 한번 Paycut할 의지를 다진가운데,
큐반은 노비츠키는 하고 싶은대로 다 해주겠다고 말합니다.
큐반은 앞으로 1라운드픽을 트레이드하지 않겠답니다.
만약 트레이드한다면? 상대팀이 나중에 GM을 해고할만큼 사기딜인 경우만 하겠답니다.
론도 트레이드때문에 팬들의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던 것같네요.
큐반은 팀은 현재 전략전술을 유지하면서 좀더 젊고 운동능력있는 방향으로 팀을 만들겠답니다.
제이슨 테리는 댈러스에서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댈러스는 젊게 가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같다고 이런 큐반의 의도를 확인해줬습니다.
노비츠키는 자선야구 전까지 훈련을 하고 있으며, 자선야구 이후인 다음주에는 가족들과 프랑스에 갑니다.
스웨덴 쌍둥이 처남들이 UEFA 출전합니다.
노비츠키는 디안드레조던을 작년에 계약했다면 이번 FA때는 듀랭을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을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디통수 !!;;; 노비츠키의 아쉬움이 전해지네요.
큐반은 맵스의 훈련시설을 위해 땅을 샀습니다. 농구코트가 2개있을 것이라네요.
이전 훈련장소는 너무 허접스러웠죠. 원래 시외각지역에 공짜로 땅을 준다는 사람이 있었으나,
큐반은 돈문제가 아니라 선수단을 위한 문제라며 시내쪽에 땅을 샀습니다.
마크 큐반이 새로운 관심선수들을 팔로워로 추가했습니다.
콜 앨드리치외에는 맵스가 노렸던 前 휴스턴 소속 선수들이죠. 특이 D-Mo...
파웰/메즈리와 맥기가 이미 있는데 콜 앨드리치???? 희안하네요.
전 맵스 사업개발 디렉터인 Brian Dameris이 팟캐스트를 했습니다.
요즘엔 팟캐스트로 정말 구단의 내부정보들을 많이 포착할 수 있는데요.
전임자이긴 하지만, 맵스내부, 특히 큐반의 성향등을 파악하고 있기에 신뢰할만해도 된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일단 노비츠키는 Optout한다고 보고 있고요. 일단 주전 PG/SF/C에 대해서 결정한다음에 노비에게
샐러리를 맞춰보자고 할 것같다네요. 내년 시즌 벤치로테이션은 Barea-Harris-Anderson-Powell-Mejri로
보고 있습니다.KD/칸리/호포드에게 전화는 해보겠지만 이 셋을 영입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요.
올 여름 FA PG들은 많이 약하고, 데롱, 린, 제닝스, 펠튼이 영입후보지만 린은 비싸고(3년, 3500만불예상)
Brian Dameris는 제닝스의 경우 PG로서 슛이 너무 많이 더지기에 댈러스와 Fit이 맞는다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펠튼이 2년동안 라커룸과 선수들의 신뢰를 많이 얻었다네요.
비스막 비욤보에게 오버페이는 아닌 것같고,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역시 오버페이는 아니라고 하네요.
마히미가 댈러스로 돌아오는 것에 관심있다는 소스가 있다고 합니다.
100%몸상태라고 자부하는 Joakim Noah도 있긴하지만 큐반이 싫어하는 유리몸이고,
미네소타의 영입노력이 강력할 것같네요.
파슨스의 재계약은 Lock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역시 내부소스가 있기에 MAX를 순순히
주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는 것이죠. 만약 7월 2일안에 파슨스가 댈러스의 non-MAX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파슨스는 떠날 것이라고요. 이와는 별개로 파슨스와 노비츠키는 여전히 AAC에서 훈련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파슨스는 자전거도 타고 슛팅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금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레이커스 GYM에서 데릭로즈와 같이 있네요. ㅋ
저스틴 앤더슨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처리했네요. 그리고 저베일맥기는 계속 훈련중입니다.
3점은 없지만 피지컬이 돋보이는 Texas A&M의 4학년 SF Danuel House(SEC 퍼스트/세컨드팀),
인디애나의 백인단신가드 Nick Zeisloft와 워크아웃했습니다. Zeisloft는 3점슛이 46%인 슛터입니다.
6월말 댈러스는 FA 미니캠프를 열 예정입니다
Pierre Jackson, Nick Minnerath, Will Cummings등의 D리거들이 대상입니다.
우리 팀만이 아니라 여러팀이 훌륭한 훈련파트너에서 운좋게 14,15 번째로 가세할 선수들을 찾고 있죠.
미니캠프 -> 써머리그 -> 프리캠프 -> 정규로스터...힘든 길입니다. 별 기대할 필요가 없겠죠.
근 1달째 Draftexpress의 46번픽은 Caris LeVert입니다. 하긴 르버트정도면 훌륭한 스틸픽이죠.
첫댓글 첫 두줄읽고 웃고가요 ㅎㅎ 매버릭스는 2116년쯤에 빅네임을 영입하겠네요
그나저나 코포넨은... 코포넨은 ㅠㅠ
좋은 소식 잘 읽었습니다. 페트리 코포넨은ㅠㅠㅠ222.
페트리 코포넨의 개인 블로그가 있어보이네요(http://yle.fi/urheilu/3-8934899)
핀란드어를 영어로 번역해보니...
올 여름 NBA 도전보다는 국대에서 땀흘리고, 그 다음에는 BC 힘키에서 유로리그/유로컵 성적을 올리는데 신경쓰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마 계약연장이 된듯합니다.
Now, in front of a small house, and then in July will begin the national team stuff and while preparing for next summer's World Cup. On holiday is always all kinds of activities, but I think this also have time downloading, slightly batteries.
이번 오프시즌도 그리 기대하긴 어렵겠네요.
아마도 홈런은 없을 것같아요. 팀이 젊어지려고는 하겠지만 결국에는 아미누같은 선수들을 주워서 대박내고 싶다는건데..올 여름은 그런 선수들이 베테랑미니멈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을 것같다는것이죠. 제닝스, MCW처럼 뭔가 부적합하다는 재능들을 조합하는 4년동안의 작업이 다시 되풀이 되겠죠.
마히미 FA영입...이게 제일 그럴듯해보이네요. 마히미에게 1400만정도 영입제안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노비이후 이끌 에이스가 다음시즌에는 나와야지 플옵진출할텐데 말이죠. 망할려면 확실히 망하던지..
@MFFL 마히미 영입만 되도 좋을거 같습니다. 마히미-메즈리-맥기면 센터자리는 메울수있겠네요.
현재까지 드래프티 워크아웃은 젊은 슛터(콤보가드와 스트레치4/5번)확보!!! 4번째 PG영입에 신경을 쓰는 것같네요
어차피 주전 PG/SF/C는 FA영입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현실적으로 린-파슨스-마한미 정도 영입하면 만족할듯해요
@D-Will 린-파슨스-라앤-마히미..이 정도면 -.-
@MFFL 222 굳이네요^*
린-파슨스-라앤-마힌미라.... 이 넷을 잡으려면 최소 60M 이상이 들어가지 않나요? 게다가 넷 다 장기계약할 텐데... 그럼 노비 은퇴 이후에도 1~2년은 더 애매한 성적을........
마힌미 괜찮네요 ㅋ 돌아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