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쫓겠다"…국토부 장관이 근절 약속한 '벌떼입찰' 뭐길래[부동산백서]

[두문불출]

공공택지 추첨 확률 높이려 낙찰용 페이퍼컴퍼니 만든 건설사들
기소돼야 계약해제·토지환수 절차…1사1필지 등 예방대책 주목

공공택지는 대부분 추첨제를 통해 낙찰자를 가려왔습니다.

한 회사당 하나의 필지에 하나의 입찰권만 행사하는 것이 원칙이고요.

건설사들은 확률을 높이기 위해 꾀를 냈습니다.

계열사를 여러 개 만들어 우르르 추첨에 동원하기로 한거죠.

'벌떼 입찰'은 그렇게 생겼습니다.

호반

중흥

우미

제일 등.....부영을 제외한 

호남을 지역기반으로 성장한 독수리 5 형제 건설기업..

“땅끝까지 쫓겠다"…국토부 장관이 근절 약속한 '벌떼입찰' 뭐길래[부동산백서] (daum.net)

“땅끝까지 쫓겠다"…국토부 장관이 근절 약속한 '벌떼입찰' 뭐길래[부동산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