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
문다혜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지난
2017년 5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다혜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주거지 압수수색을 받은 지
하루 만에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라는 글을 썼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지난 30일
다혜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다혜씨는 압수수색 다음날인 31일 밤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구절을 인용해 글을 올렸다.
다혜씨는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졌다.
쿵 소리가 났겠는가, 안 났겠는가”
라고 썼다.
이어
“그 개구리가 되어 보면, 머리는 빙빙
돌고 몸은 늘어져 가고 숨은
가늘어지는데도
‘그 돌을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그것만 되풀이하게 된다”
고 했다.
이 드라마의 영어 제목은
‘The Frog(개구리)’로, 무심코 던진 돌에
맞은 개구리다.
이 드라마는 범죄자가 걸어간 길 위에
내 터전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삶이
파괴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심리
스릴러다.
다혜씨가 이 드라마에 자신의 상황을
빗댄 것으로 해석된다.
다혜씨는 글과 함께 돌에 맞아 깨진 듯한
유리 창문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지난
31일 밤 X 계정에 올린 글과 사진----
검찰은 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에 임명된 대가로 자신이
실소유주인 태국 항공사 임원으로
특혜 채용하고, 다혜씨 가족의 태국
이주를 도왔다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최근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 거래 내역을 추적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가 결혼 후 벌이가
없던 다혜씨 가족의 생활비를
지원해오다가 서씨가 취직한 후
지원을 끊었는데,
이는 이 전 의원으로부터 받은 뇌물로
볼 여지가 있다는 게 검찰의 시각이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다혜씨 가족을
지원한 규모가 2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슬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PPP군
역시 남탓 하는 좌파들 답네요.
소나무
인상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하는 말도 뻔뻔하고
얄밉다.
하긴 아비가 내로남불의 표본이니 딸이 그런 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다.
황금구슬
개버린 가족 답다
새하늘
경제적 공동체니 묵시적 청탁이니 증거 제일주의
판결에서 말도 안되는 정치적 죄를 뒤집어 쓴
박근혜는 네 아버지 문가에 의해 탄핵 당하고
구속까지 되었는데 네가 맞은 짱돌은 네가 맞은게
아니라 많은 범죄가 의심되는 네 아비가 맞아야
할 돌이며 앞으로 맞아야 할 돌들이 부지기수다.
DHN
문씨 딸 문다혜 참 뻔뻔합니다.
죄지은자 거기에 합당한 처벌 내려지길 바랍니다.
모-모
왜 하필? 애비 잘 둔 덕분이다.
너의 아비가 5년동안 한 짓을 모르겠는가?
작살잡이
각종 정부 보조금 빨아가며 세계적인 예술가인 척
한 주걱턱 문준용은 수사 안하고 있냐?
그러니 검찰이 욕먹는 것
회원25568907
피는못속인다
구로디지털
아직도 현실 파악 안됨?
이제 옥바라지 준비하셔야.
sns질 그만하세요.
찐빵이다
뻔뻔스러운 것들아 이젠 속을 사람 없으니
수작질은 그만해라
퀘이사
쩝쩝이가 던진 것 아몰랑이냐?
뽀다구
니 애비 때문이야.
방명이
원래 발강선생들은 절대 반성이란게 없다.
출가한 인간이 청와대에 얹혀 살면서 국고로
생활비를 내도, 지 아버지 덕에 취직을 해서
뇌물로 월급을 받아도, 출품작마다 국고 지원 받는
상금을 받아도 절대 굴합이 없다.
지 에미는 특활비로 사치를 해대도 절대 잘못한 게
없다며 측근 쓰래기들 내세워 거짓말을 해도
모두가 용서되는 대한민국이 북한 김정은 사회와
다를 게 뭔가?
구로디지털
이분보면 약간 현실감이 떨어지는 느낌.
주제 파악 못하는. 청와대에 기생하고 태국가서
호화생활 할때가 좋았지.
gators
대통령직을 가족들 먹여 실리는 수단으로..
좌파들의 제식구 챙기기는 눈물 겹군..
tshang
온가족이 공짜인생. 괴뢰군의 후예답다.
천지산하
자네가 일본에서 대학 다닐 때, 애비는 항일운동 했단다.
조국은 일제 볼펜 애용하고.
뻘건곰 사냥꾼
문다혜 이런 얘를 지칭해 부모 등골녀라고 하지
문재인은 등골녀를 먹여 살리기 위해 사위를
취직시키고 그 회사 회장을 중용했다.
등골녀 한명이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내겠구나 ㅋㅋ
부산 갈메기
다혜씨 생김새가 딱 죄숙이네..
그렇게 예쁘다는 얘기는 아니고 딱 반반씩 섞어놓은
것 같네..
너무 억울한 척 하지마라..
너그 아부지 대령시절 니보다 수십배 억울한 사람
많았단다..
회원12372003
좌파들은 다 비슷해
NGN
그 입 다물라~열린 입이라도 그 말 하면 안되지
조상오
뻔뻔한게 지애비 에미 딸 맞네.
역시 피는 못속이는거야 ㅎㅎ
소망
"그 돌 누가 던졌을까?“
"왜 하필 내가 맞았을까?".....
뻔뻔하기는..... 父傳子傳이구나.
도톨이
애비나 딸이나 뻔뻔스러움에 극치구나
sonamu
개버린 것은 물론이고 서해바다 공무원이 실족하여
김정은이 손에 총 맞은것도 외면한자 살고 싶어 자유를
찾아온 탈북 청년 둘을 눈가라고 강제 북송 사지로
보낸자의 부끄러운 만행을 안다면 자식으로서
먼저 사죄를 해야 할 것이다,
너무도 뻔뻔하다.
ㅇㅇㄱ
진짜 억울하게 당한 사람이라면 개구리 얘기가
아닌 조목조목 반박을 했겠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 근거도 없이 피해자 행세만
하는데 누가 들어주겠니?
머리 열심히 좀 굴려봐 이재명한테 자문 좀
구해보던가ㅋㅋㅋ
전요한목사
문다혜 남편 이름과 얼굴은 밝혀야지.
이혼했다고 뇌물 받은 사실이 지워지는 것은
아니잖아.
미니은천
죄를 지었으면 반성해야지 재수 없게 걸린 것 같은
표현은 잘못된 인간성을 보여주는것 같다.
곽두호
느거 애비가 국민에게 던진건 돌맹이라 아니라
곡사포였단다
그리고 한낱 돌맹이 맞은 것 가지고 아픈 척
하지 마라.
엉뚱한 데 던진 거 아니고 제대로 맞힌 거여.
마음은 양산에 ICBM 쏘고 싶다만...
요지경세상
니 부모가 던진 돌에 니가 맞은건데 뭔 소리지?
이 여자는 일본 말로 해야 알아 듣나
lonelycool
뇌물 먹고!
왜 나만 괴롭히냐?
다른 사람 있으면 고발이라도 해보길...
너무나 비뚤어진 사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