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2,024
새벽에 단잠을 자며 꿈을 꾸었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데
상을 주신다고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
하나는 지금 현금이나 ... 몬가를 받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에 있는 20억 짜리 땅을 준다는 것이다...
' 어떻게 할까? ' 하는데
옆에 있는 자매가 자기는 한국에 있는 땅을 받겠다고 하여
나도~~ 하며 같이 그 자매 군용 짚차를 타고 갔다.
가다보니 돌로 된 담장이 있어 차에서 내렸는데
옆으로 들어가는 길이 보인다...
길이 진흙길이라 조심하여 걸어서 건물로 들어가니
거기서 등록을 하고 그 땅을 받기로 하였다~~
한국에 있는 땅을 받는 게 몰까 ???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데
그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였다~~
민 14: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14: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옆에 있던 자매가 나를 군용 집차에 태워 데려갔으니
엄마같은 성령님이 아닐까?
세상 끝날까지 동행하는 분은 성령님이세요~~
성령님이 그 땅을 받는 게 좋겠다고 하셨으니
현재 이 땅에서 복 받고 잘 사는 것보다 예수를 만나
천국을 유업으로 받는 게 best 라는 그 말인가 보다~~
예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다~~
악한 영을 한참 몰아내야 사랑을 기업으로 받는다 하셨으니
축사하며 사랑을 채우라는 것이리라~~
10/21/2,024
초저녁에 깜빡 잤는데 꿈을 꾸었다
우리 모임인데 예수님이 맛있는 빵을 여러 개 가져오셨다...
단팥 빵과 또 다른 2가지 한국 빵을 받아 집에 가서 먹으려고
비닐봉지에 둘둘 말아 내 동창회 가방에 넣었다~~
잠이 깨며 단팥 빵이 너무나 먹고 싶은데
오늘 무슨 말씀을 주시려나?
아니면 내일 화요기도 모임에서 은혜를 받으려나?
야곱이 팥죽을 쑤어 형 에서한테 장자 권을 받고
팔았는데 장자권에 대한 비밀을 주시려나 보다~~!!
그리고 오후에 설교 듣다가 잤는데
200 만명이 보았다는 J 자매 탈북 간증 ‘새롭게 하소서’ 가 나온다
성령님이 보게 하시는 영상은 늘 은혜가 있다...
다음 날 아침에 방언 기도하는데
내가 놓친 것을 성령님이 알게 하신다~~
자매는 한국 드라마 보다가 탈북
엄마가 기차역까지 바래다주고 딸이 떠나니 바닥에 주저 앉아
통곡을 하고 울었다니~~ 그게 요게벳의 심정이라고 ~~
몇 달이 걸려 고생하고 여러 나라 돌다가 한국에 왔는데
국정원 건물에 아버지가 보여 가슴이 철렁하였다고...
아버지는 철저한 북한 당 간부인데
딸인 나를 잡으러 내려왔구나~~~!!! 했는데
아무리 사상이 달라도 내 자녀에 대한 애비의 마음은 그게 아니다~~
딸이 내려오니 결국 가족이 다 내려와 예수 믿게 되고
복음통일 위해서 이 만갑에서도 활약하고 대단하다~~
하물며 세상 아비도 그러한데
축사로 성령 받은 나를 하나님 아들, 딸로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그 사랑이 얼마나 깊고 넓고 크고 놀라운지
그 사랑에 감격하여 울면서 큰 은혜를 받았다~~
J 자매가 내려와서 강연도 하러 다니는데
남한의 여러분이 기도를 해주시니 북한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계속 탈북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 그렇구나~~
나는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은 어찌 저리 70 년 동안이니 기도 응답을 안 하시나요???
했더니 그게 아니다...
내 안에 하나님에 대한 불신, 성급함의 영이 그렇게 본 것이라
그 간증 보며 회개를 많이 하였다~~
J 자매가 나보다 백배나 나은 것이 한국 드라마 두편 보고
자유를 찾아 댓가를 치르고 내려왔는데
나는 축사에 마음이 열리는데 오래 걸렸으니
일대 신앙의 강팍 함, 내 안에 악한 영의 견고한 진 때문이라~~^^
지난 번에는 입양아들의 영상을 보며 은혜를 받았는데
이제는 탈북자들~~ 그들이 포로되고 묶여서 살며
가난한 심령이 되니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었다~~
그러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라 ~~
아침마다 하시엔다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시냇가를 걷는데
맑은 물이 조금이라도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아!! 예수님이 내게 단팥 빵을 주신 것은
장자권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보라는 것이구나~~
전에 주일 아침 아침을 먹으며 아네모네 자매가
" 유다는 모 잘한 것도 없는데, 요셉이 아니고 유다를 통해 예수가 오시네요??? "
요셉의 형통이 아니고~~ 뒷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던 레아의 아들
유다를 통해 예수가 오신것을 나누었다~~
오랜 세월 목사님 설교만 들었는데
이제는 입양아 간증, 새롭게 하소서, 탈복간증을 들으며
신선한 충격과 은혜를 받는다~~
하나님의 장자권이 그렇게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한 자에게
흘러가며 천국복음을 누리게 하시니
사 61장~~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라~~~~~~~
예수님이 주신 성령의 단팥빵 너무 맛있어요~~!!!
성령받은 우리에게 심히 아름다운 땅을 주신
내 하나님 아빠는 사랑이시라~~
성령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