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산 할리스토리 백작입니다
설례이고 가슴벅찬 욕지도 투어가
오늘로써 복귀날이네요
처음 장거리 투어란 타이틀이고
당분간 이번 투어에 기록은 깨기 힘들정도로 장거리 투어였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망치혐님께서 통영으로
무사히 합류하셨습니다~
대단한 열정과 의리로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서두 내용인 3일 복귀날입니다
저녁에 소주 한잔하고 나니 시원한 국이
생각나는데 아주 딱 좋은 시락국입니다
동일한 반찬도 있지만 28가지 그릇에 닮긴
반찬을 셀프로 덜어 먹습니다
주인 아주머니의 인정과 넉넉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점심 장소가 전주이다보니
늦은 점심이 예상되어 아침 조식을 넉넉히
먹고 복귀전 미륵사 케이블카를 타러갑니다
매표 및 운행시간은 10시부터로
갈길이 멀으니 8시30분에 미리 도착해서
매표줄을 서서 기다려봅니다
미륵사 케이블을 타고 전망대에 도달하여
통영에 마지막 경관을 눈과 마음에 담고
아쉽지만 여기까지 욕지도 투어를
종료하고 서산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자 그럼 저희는 부지런히 출발하겠습니다
통영이여 안녕~
다음에 또 보자~~
see you again ~
첫댓글 가~즈~아~^^
함께해준 아우님들 감사 합니당ㅎ
투어준비에 만전을 기한 천명대장님 총무 푸딩아우님 덕분에 재미집니다^^
날씨와 바람 빠질것 없는 완벽한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