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을 보고
부들맨이라고 부릅니다
왜일까요ᆢ
제가 설명을 드립지요ㆍ
그분의 말을 빌리자 면은
의료보험을, 80만원을 낸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를 했구요ㆍ
세종시에
금싸레기 땅이 있다는
얘기도, 했을 뿐이구요
제주 한림에 또한
금싸레기 땅이, 있다는
얘기도 본인이 직접
했다, 이겁니다요ㆍ
애들은 딸, 아들이 있는데
둘다, 나이는 있지만
요즘 애들 결혼 하는것이
하늘의 별 따기라서
둘이 화려한 싱글로
살아가고 있구요ㆍ
애들 둘에게
아파트 1채씩 사 주었다는
얘기도 본인이 직접 했을 뿐이지요
그런데 말 입니다
우리 한테는 돈을 쓰지를
않는다는 것이지요ㆍ
본인 재산 자랑은
동네방네 ᆢ
다 하고, 다니면서 말입니다
돈 1만원을, 쓰는것에 대해서는
손이 부들 부들 떤다고 해서
부들맨이라고
부른다 이겁니다
언젠가, 그분하고 같이
술을 할 기회가, 있었드랬지요 ᆢ
그때도 제가 술을, 한잔 샀을 뿐이구요
그분의 얘기를 들어 보자면요ᆢ
초등학교만, 졸업을 하고요
어릴적, 강원도에서 태어나서 ᆢ
찌들게, 가난 했다는 얘기 ᆢ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를 패스한 사람ᆢ
그리고는 ᆢ
자수성가를, 한 사람이지요
그때 저 한테, 그러더라고요
내가 부르조아 가정에서 자랐다고요ㆍ
웃고만 말았지요ㆍ
본인은, 인생의 쓴맛을
그 어린 시절부터
겪으면서 자랐다고요ㆍ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가지를 못하고
산에가서 나무를 해 오면서
중학교 입학한, 친구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내가, 그 느낌을 알수가
있느냐고 말 입니다ㆍ
하지만ᆢ
지금이 중요 하잖아요
주위에 얘기로는
재산이 100억정도. 될거라고
얘기를 할 뿐이고요 ᆢ
어릴때 개고생을 하면서
자란 탓인지ᆢ
지금도 돈1만원 쓰는데
손이 후들거리는
후들맨이 되어서야 되겠읍니꽈~~!!
이 연사는 ᆢ
정말로 안타까움만, 있을 뿐입니다 ᆢ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부들맨 ᆢ
산사나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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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4
25.03.18 12: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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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디가서 돈자랑 자식자랑하지말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건만
돈자랑에 자식자랑을 많이 하시는분
얻어먹지 말고 사주면서 자랑을 해야지
요즘 누가 그냥 자랑하는말 들어줍니까~
부들맨 ~ 바들맨~ 잘이었습니다
맞씁니다ᆢ
돈자랑, 자식자람. 마고
고저 고저~~!
지갑만 잘 오픈 해주는것이
최고입지요
돈은 쓰라고 만든 건데
인간관계에도 잘 쓰고 사회적 발전으로 요긴하게 쓰고
살아야 돈은 돌고 사회 기능도 돌고 인과 관계도 무난하고 그런데 돈이 그렇게 묶여 있다면
사회 발전에도 영~ 부들맨 바들맨 ~^^
ㅎㅎㅎ ᆢ
부들맨 ᆢ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고보니 부들맨 표현이 제격인것 같습니다
수백억 갑부가 단돈만원에 부들 부들.......
돈은 내가 써야 내돈이지 은행에 맡겨놓은 돈은 은행돈 이라고 봅니다
부들 부들 부들맨ᆢ
지갑이나 확씰하게
오픈을 하면 좋으련만요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