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인천 사는 작가들의 번개팅^^
2022년 송년회 겸 출간 축하 모임이지요.
부평맛집 소천(일식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커피집 모짜르트에서 커피 마시며 출간 축하 파티하기!
오늘은 네 명 모두 카페라떼.
원래 아메리카노를 즐기시는 규희샘은 약을 먹고 있으셔서 어쩔 수 없이 오늘은 까페라떼로...
오늘 축하파티의 주인공은 이규희 샘!
두 권의 책을 갖고 나오셨어요. 신비한 문방구와 안 뺏겨! 개인정보...
(미혜샘과 저도 책이 나왔는데 아직 책이 도착하지 않아서 1월에 다시 모여 축하 파티를 하기로 했네요.
수산나샘의 책도 1월 말에 나온다고 하니 그때쯤?)
모짜르트는 분위기도 좋고 넓기도 해서 좋은데 조금 추웠어요.
그래서 표정들이 조금 얼어 있는 듯하네요.ㅋ
자, 이제 3차로 고고!
3차로 선택한 집은 '포장마차 비슷한 집'
순한 막걸리 한 잔씩 마시기로 했지요.
오늘의 안주는 홍합탕, 해물파전, 꼬막, 골뱅이소면...(사진에는 안 나왔지만)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사는 얘기 등등...
일 년 동안 책 쓰고 강의 다니느라 고생한 우리를 서로서로 칭찬하는 자리였어요.
2022년 잘 마무리하고,
2023년을 멋지게 맞이하자는 덕담도 나누었지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고 내년에 뵐게요^^~~~
예, 만나서 즐거웠어요. 내년에 만나요^^
대단한 왕 언니 규희샘!!
그러니까요. 규희샘이 인천으로 이사 오니 자주 뵙게 되네요^^
모두 축하합니다 ☆
예, 고맙습니다. 제 책도 곧 보내드릴게요^^
@바람숲 감사합니다 ☆
뜨겁게 글쓰시는 선생님들께 많이 배웁니다. 맛있는 이야기도 최고예요. 선생님들이 가까이 있어 참 좋아요.
미혜샘^^ 2022년을 잘 마무리하셔요. 2023년에도 행복하게 지냅시다.
출간 축하드려요.
다들 풍성한 마무리네요. ^^
대단한 선배 작가 덕분에...ㅋㅋ
우와, 마치 유럽 어느 집에서 차 마시는 분위기였네! 막걸리 집의 자개장은 더욱 멋지고.
그래요, 우리 모두 열심히 쓰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서로를 사랑하자고요!
진짜 핑크 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선명히 보여주시며 앞서 나아가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