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원역 출발, 갈림에서 좌 선택
산자락 숲 진입 후 옥녀봉 쪽으로
펜스 절단 낸 곳으로 선채로 진입
간만에 본 갱매폭포는 시원했고
꼼꼼하게 설치된 방어막 잠입 후
호젓 분위기에서 된비알 오름 짓
덤비지 않고 서두름 없이 사브작
청송대(가칭)에서 수리산 외 조망
관조대(가칭)에서 북한산 외 조망
주능 진입, 혈읍재에서 마왕굴로
점차적 발길 뜸해진 듯한 마왕굴
석기봉은 패스, 망경대 정상으로
족적 없는 곳으로 오름 끝, 망경대
히말라야 최고봉에 오른 기분으로ㅋ
혈읍재 복귀, 매봉 정상을 향하여
매봉을 넘은 매바위에서 이수봉
옥녀봉 후 청호봉을 왕복(0.85km)
서울랜드 하산, 원점회귀 운동 끝
06시간 07분(07;18~13;25) - 쉼 35분
섬 포함 숙박 계획 중 해풍으로 발 묶일 수
있기에 유턴, 땜빵한 근교 루틴'산행이었다
2024 05 09(목) 부분맑음 13~21도
2024 033 1937
홀'산방 님들.. 행운 따르는 날 되시기를~^^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청계산, 갱매폭포 마왕굴 망경대 매바위 청호봉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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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
24.05.16 06:3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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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근교의 명산입니다. 수도 서울의 허파지요...예전에 정보사가 있었다고 하지요...?
이수봉과 국사봉 사이 계곡에 폴리스 쪽 기관 있었던 것으로..
청계산에도 이리 여러 길들이 있네요.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망경대는 사람들이 잘 안가지요 ㅎ
히말라야 급이라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