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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6 금요일까지 대만의 반도체업종에서 일부 기업이 11월 매출 발표. 핵심지표는 YoY% 기준 매출 성장 여부
-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반도체 모듈/유통업종에서 첫 회복 신호 발생. SSD 모듈/유통사 A-Data의 11월 매출은 +7.8% 기록. 연초 이후 최초로 플러스 성장세 기록. 반도체 업종 회복 신호가 모듈/유통업종에서도 나타나 긍정적 - 메모리 밸류체인의 매출도 양호. 역성장 기록하던 Nanya Technology의 11월 매출은 -21.1% 기록. 10월 -32.8% 대비 역성장폭 완화. Winbond와 Macronix의 11월 매출은 각각 +0.9%, +6.8%로 양호한 흐름 전개 - 서버 밸류체인의 회복 신호 지속. BMC(Baseboard Management Chip) 분야의 1, 2위 공급사 Aspeed와 Nuvoton의 11월 매출은 각각 +30.1%, +11.2% 기록. Aspeed는 pure player에 가까운데 Nuvoton은 다른 제품도 설계하고 있어 이와 같은 비교가 100% 적절하지 않지만 7월부터 양사는 양호한 매출 흐름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어 긍정적. 서버 DRAM의 출하가 견조한 것과 일맥 상통 - 5G 관련주 중에서 화합물 반도체 밸류체인에 해당되는 Win Semi와 Visual Photonics의 11월 매출은 각각 +64.1%, +44.8% 기록하며 고성장세 지속. 양사는 화합물 중에서 GaAs 계열의 밸류체인에 해당되며, GaAs 화합물 웨이퍼는 VCSEL(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PA(power amplifier), RF(radio frequency)에 적합. 지난 9월, 실리콘 웨이퍼 공급사 SK실리콘은 화합물 웨이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DuPont의 화합물(실리콘 카바이드) 사업부 인수 결정 - 반도체 밸류체인 중 웨이퍼업종은 아직 회복 지연. 재고 소진 진행 중. Formosa Sumco의 11월 매출은 -37.4% 기록 - 한편 반도체업종은 아니지만 애플향 밸류체인 Largan Precision의 매출 성장은 놀라운 수준. 11월 매출 +66.1% 기록 - 결론적으로 대만 반도체업종의 11월 매출에서 ① 메모리 업황 회복, ② 서버 수요 회복, ③ 5G 수요 성장 시그널 확인. 이러한 업황은 한국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에 긍정적 하나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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