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newsid=20130409092008610&p=
김남일(36) 설기현(34) 이천수(32).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던 태극 전사들이 K-리그 클래식에서 한 무대에 선다. 인천의 설기현과 김남일 이천수가 그라운드를 달굴 채비를 마쳤다.
허리 근육 부상에서 회복한 설기현이 6일 열리는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대구전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길 인천 감독은 "설기현의 부상에서 회복했다. 컨디션을 걱정했는데 자체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대구전 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대구 원정에서 세 명이 동시에 뛰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설기현 선수의 복귀가 든든하네요 ㅎㅎㅎ
첫댓글 좋다....
굿굿 진작 회복할 것이지 왜 부상입고 그랬어 ㅠ
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