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었다
이제는 더위를 피하고 슬기롭게 훈련을 이어 나가야 한다
일요일 설비 일정이 없기에 새벽6시쯤 베드민턴 장에 도착 출발 준비를 한다
가을에 장수 트레일런 팔공산 38k 신청을 했기에 올여름은 즐거운 트레일런 준비를 해야하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건지산 훈련 부터 시작 한다
베드민턴장 주차장에서 천천히 출발 오늘 계획은 가능하면 경사도가 있는 업힐 구간을 많이 뛰고
중간에 다운힐에서 최대한 속도를 내면서 결론은 힘든 훈련이다 이거지
첫 타임은 6분30초 정도 작은 도서관 첫 오르막에서 심박수 160 회복 조금하고 장군봉 다시 업힐
숨겁나 차고 다시 내리막 동물원 옆 다운힐에서 강씨문중까지 4분 페이스로 쭉~~~~
강씨문중에서 유턴하고 오른쪽 산길로 올라 다시 업힐 구간 과수원쪽으로 내려 와서 오송제 가기전
스피드~~~~~ 어느정도 스피드를 유지 하면서 소리문화의 전당 언덕 구간까지 도착
최명희묘 1회전만 해주고 송천동쪽으로 잠깐 내려 갔다 토끼봉?? 돌고 마지막 스퍼트 베드민턴장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끝~~~ 정확하게 10km
시간은 57분 간만에 산을 뛰었더니 몸이 아주 뻐근하니 괞찮네 ㅋ ㅋ
역시 이런 맛에 훈련하지
정신 없이 집에가서 준비하고 바쁜 일요일 일정을 소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