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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분위기 메이커인 우리친구 경분이가 참으로 참기 어려운 고통을겪기에
초등학교 6학년때에 난소암 판정을받아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경과가 좋아서 한시름 놓는가 했는데 최근에다시 검사를 해본결과그난소암이 이번에는 그반대쪽으로 다시 전의되어 약 3 센티 정도 커져있다는의사의 청천병력 같은 진단을 받아서 재수술을 받아야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보려는 엄마의 의지가 매우 눈물겹습니다.
현재 부천에서 남의집 처마밑노상에서 약 2평정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김밥 장사로
특히 가장인 예지 아빠는 사고로인한 뇌출혈로인하여 두뇌손상을 많이입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경분이만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답니다.
이제 예지나이 17세 고1학년으로 진학했습니다. 우리의 힘과 우정을 모아야할거같습니다.
지난번 처음수술 할때도 친구들의 많은 도움으로 간신히 수술을 마칠수있었는데 그냥지나칠수없기에다시한번 하소연 드립니다.
밝고 명랑한 경분이의 얼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꼭! 도와주십시요.
기업은행(은행코드 03) 연락처 천송녀:011-9907-4699 김명숙:010-7235-3773 |
첫댓글 하나님의 은총이 예지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예지양의 꿈과 희망이 더해질 수 있도록하였으면 좋겠읍니다.
박주화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큰 힘이 될것입니다,
병애야정말고마워
후배 김동재..성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고로 동재 후배는 명숙이 동생이랍니다. 본인이 어려우면서도 선뜻 많은 성금을 내놓은줄압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학명이 은규 광호 너무너무 고마워~~
형덕 상균 성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