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래된 일이라 이 코너에 글을 올려야 말지 망설이면서 몇자 적읍니다.
저는 3남 ( 장남이 파동침을 접하고 있는 경희대 출신 한의사 임)의 자녀를 둔 아버지입니다.
우리집에서 치료사례가 일어났던 사실을 아픈 당사자에게 몇번이고 물어보아서 서로 정보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대단한 일도 아니고 PR은 더욱더 아닙니다.
* 치료사례 1
3년 전인가 하루는 집사람이 저녁에 오른쪽 배꼽밑이 아프며 속이 매시껍고 체한것 같다하며
잠이 들기가 고통스럽다 하여 큰애한테 전화를 하였더니 밤 11시경에 집에와서 (자녀가 가깝게
살고있슴) 침을 1회 맞고 어렵게 잠을 잤습니다. 이튿날 병원엘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맹장염이라 하였습니다 . 체크해 보니 백혈구 ? 수치가 9,990 이라며 옛날 같으면 수술을 해야하는데
애매하다 하면서 하루 지켜 보자 하며 링거만 맞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퇴원후 큰애 에게서
침을 또 1회 맞앗습니다. 그러더니 잠시후
뱃속에서 또랑물이 흐르는듯 소리가 나면서 뭔가 뻥 뚤린듯하며 개운함을 느꼈고 잠을 잘 잤다
하였습니다. 또 그 이튼날 병원에 가서 체크해보니 수술을 안해도 된다고하여 퇴원했습니다.
저녁에 또 침1회를 더 맞고 ( 이때 이미 일주일 후에 제 환갑여행으로 태국 10 박 여행비를 내놓은
상태임) 침 총 3회로 완쾌하여 무사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술을 했으면 여행을 못갈뻔 했는데
살았지요. 지나간 일이지 저는 괴로웠습니다.
*치료사례 2
1년전 쯤 세째가 갑자기 새벽에 배가 아파서 K 의료원에 실려가서 검사를 해보니 담낭 염이라
하였습니다. 응급조치로 통증은 멎었는데 날이 새면 수술을 해야 (담낭제거) 된다고 하여 방까지
잡아 놓았는데 이 사실을 늦게안 큰애는 수술을 못하게 하고 병원에서는 해야한다고 하여
환자는 그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국 수술을 않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
3시쯤 큰애 ( 박선생님 동행 )가 와서 의료원에서 침을 놓아주었습니다. 단번에 통증이 완화
됐다고 하였으며 ,
그뒤 퇴원하여 진통제도 먹고 침도 약 1개월 정도 맞아 가면서 지내다가 (완쾌가 안되었는가 봄)
큰애가 준 환약 10 알을 먹으면서 침을 맞더니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한참 지난후에 어느날
찻속에서 세째가 하는 말이 형이 아빠 한테 지난번에 먹은 약(환약) 집에 있다고 하지말랬는데
하면서 형네 집 냉장고에 알약이 있는데 한 10개 정도 갔다 드셔봐요. 해서 야! 이녀석아
난 그런짓 안해 주면야 몰라도 하고 웃었습니다.( 아들은 효자입니다. ) 행복한 얘기지요 .
힘을 쓰는 일이라 몸이 안 좋을 때도 있으나 얼마전에는 1주일에 2회 침을 맞더니 요즈음은
금요일에 1회 한의원에가서
특별대우? 로 침을 맞고 다닙니다 . 크게 아프지는 않은가 봅니다.
관리차원에서 꼭 침을 맞으라 제가 권하지요. 먹고 살려니 시간이 안나는가 봐요. 과정은 중요치 않으나
결론은 수술을 않고 침으로 해결 지었다는 것입니다.
이외 집에서 잡다한 치료사례는 많습니다만 접어두고.
우수운 얘기지만 저의 모친은 치과 사항이외는 집에서 아프시다고 얘기를 잘 안하십니다.
바로 한의사 손자에게 하소연하니까요......
*그리고 요즈음 인동환 치료사례가 많이 오가고 있는데 저희 내외가 대략 100 알씩
(일반인은 먹기 가 부담이 됨) 먹었는데 처는 손발 뼈 마디가 시리고 통증 이 좀 있던것이
가셨다다고 하며 ( 원래 한약을 잘 못 먹음) 원래 눈의 힌자가 좀 피끼가 있었는데 힌자 검은 눈동자가
분명하게 맑아 졌습니다(추가 했습니다). 인동환은 주면 잘 먹읍니다.
저는 눈이 좀 시렸는데 낳아졌으며
남자가 밤에 갈망한것이 더욱더 강해졌습니다. ( 대중을 상대라 ! ) 저도 이약은 함부로
못먹읍니다. 관리가 철저합니다.
요즈음 저는 월에서 금요일 까지 한의원에 가서 잡일을 도와주고 시간도 때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실업자 갈 자리가 마련 돼었으니까요 ! 흐흐
창안자이신 박 선생님은 1주일에 2번 정도 한의원에 오시며 김천 연수원 문제로 바쁘신가 봅니다.
오래 접하다 보니 인간적으로 가까우며 참 고맙습니다.
한의원엘 3년쯤 다니다 보니 아픈사례도 다양하고 완치사례도 자주 보고 있습니다.
파동침의 위력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료 사례는 더욱 있을 것이며, 필요하시면
주변에 파동침을 놓고있는 한의원이 있습니다. 아프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면서, 이자리를
빌어 박 종 부 선생님과 김천 연수원 관계자, 학회 관계자 , 기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생각 난데로 올렸고 필요 없는 얘기도 올렸으니 모든 면에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아프신 모든분 들 모두 쾌유를 바랍나다.
아픈기간 :
치료경위 :
현재상태 :
파동에 접하고 하고픈 말 :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인체파동원리는 항상 님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도와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첫댓글 정모원장님..^^ 든든한 파동맨을 자녀로 두어 좋으시겠습니다. 맹장염도 담낭염도 수술없이 치료한 사례 감사합니다.
와우! 역시 대단 하군요!!! 사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와 언젠가 들었던 얘기입니다(가족으로 부터 생까였다고 하면서 오해는 없으시기를). 하하하 이제는(훨씬 이전이겠지만은) 지척의 분들로 부터 원군을 얻었으니 점점더 번창하 실 것 같습니다. 정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치험례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시는군요.가족과 파동원리와 함께...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자제분과 거기다 파동치료 전문 한의사이시고... 이렇게 부모님을 잘 모시는분을 두셔서...~~~
가족을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파동원리의 대단함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가족이 함께 마음을 모으면 못 해낼 일이 없지요 정원장님은 가장 든든한 원군을 얻으셨지요 정원장님네가족 화이팅 인체파동원리
감사합니다.
든든하시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지구를 부탁합니다, 정원장님 !!!
관심을 가져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많은 지도 있으시길 바랍니다.
가족을 치료하는게 진정 명의라던데 명의 자제분을 두셔서 기쁘시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