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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섬진강, 그리고 김용택 시인과 함께
달희 추천 0 조회 83 04.07.31 12:1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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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31 12:58

    첫댓글 달희님..시원~~합니다.그늘을 만들어 주는 오래된 큰 나무,산이며 물이며 바위 그리고 물에 잠긴 큰 돌들은 얼마나 시원할까요?ㅎㅎ 요강바위는 우물바위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04.07.31 12:49

    아니, 저 요강바위에 사람이... 반출 되었다가 마을 사람들이 다시 찾아 왔다는, 저기서 오줌을 보면 아들 낳는다는 전설이 깃든 그곳에?? 혹시 쌍둥이를 생각해서??? 바로 옆에 딸 요강도 있을텐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전체가 요강이네요. 저는 TV에서 봤습니다.

  • 작성자 04.07.31 12:54

    요강이 아니라 절구통, 아니 바로 '우물바위'라 해야 적당할 바위였어요. 다른 바위도 많은데, 왜 하필 이 바위를 되찾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500만원이나 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영험이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 04.07.31 12:54

    섬진강에 저처럼 용암이 방금 흘러나와서 울퉁불퉁하게 만들어놓은 듯한 지형도 있네요. 섬진강과 지리산, 그리고 김용택 시인, 생각만으로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서늘해지는 듯 합니다^-^

  • 04.07.31 13:56

    자~알 봤습니다. 느티나무는 20~30년만 잘 가꾸면 저처럼 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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