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의 치료방법

[선수트레이너(ATC)]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 원인에 다라 치료가 달라져야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한가지 요인으로 인해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무에 일정한 치료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치료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접근 방법입니다.

가. 환자의 교육과 발뒤꿈치 근막다발의 스트레칭운동을 실시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치료입니다.

나. 운동선수인 경우 부드러운 깔창을 권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뒤꿈치컵이나 보조기를 시행합니다.

다. 잠잘때에 족관절을 배측굴곡시킨 상태로 부목 고정하거나 밤에 차는

     보조기를 시행합니다.

라.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현재는 근막 파열의 위험성으로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마. 물리치료 및 충격파치료를 시행합니다.

바. 수술적으로 근막유리술을 시행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뒤꿈치 스트레칭운동법입니다. 시행횟수는 아침,점심,저녁,자기전에 25회씩 시행하며 한번 시행할 때마다 약 10초 정도 유지합니다.

가. 벽을 보고 서서 양 손으로 벽을 짚고 아픈쪽 발을 뒤로 뺍니다. 이 상태에서 앞쪽 무릎을 구부려 뒷쪽 다리의 아킬레스건이 당겨지도록 스트레칭 합니다.

나. 계단 끝에 발의 앞부분으로 디디고 선 후 발목을 구부리고 펴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스트레칭 합니다.

다. 맥주병이나 얼린 캔을 바닥에 놓고 아픈부위에 굴려 마사지 해줍니다.

라. 바닥에 수건을 깔고 발가락으로 움켜 쥐는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본 후 증상이 좋아지 않으면 다음치료로 넘어가게 됩니다. 보조기나 힐컵등을 사용할 수 있고 발목을 90도로 잡아주는 고정기를 야간에 사용하는 밤에 차는 보조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충격파치료도 시행할 수 있어 치료 방법을 다양히 할 수 있습니다.

충격파는 강한 폭발 후에 나타나는 파형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압력이 전달되고 이후에 장력이 같이 물체로 퍼져나갑니다. 1970년에는 신장 결석의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어깨나 발바닥등의 정형외과 질환에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러한 충격파가 어떤 기전으로 치료의 효과를 내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현재가지 실험에 의하면 이러한 파의 작용이 신체내의 생화학 전달체계에 영향을 주어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만성적으로 변형이 된 조직에 직접적인 작용과 함께 간접적으로 신생혈관을 만들어 내어 치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시행하는 방법은 질병에 따라,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1주일간격으로 3-4회 정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로는 80%정도에서 좋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디앤발란스는 족부정형전문 이경태 정형외과와 연계하여 족저부의 진단 및 수술치료에 효과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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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발관리에 따라 족저근막염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해질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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