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국면도 끝이 났습니다.산서카페가 선거법으로 선관위에서 연락을 올 줄 알았는데
회원님들 모두가 몸을 엎드려 계신 관계로 무사하게 선관위 법망을 빠져 나가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5.31 지방선거는 다시한번 산서인들의 대 참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투표뿐 아니라 후보자측면에서도 참패였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미여옵니다.찢어질듯 아픕니다.
도대체 언제나 산서인들중에 실질적인 산서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국회의원,도지사,군수,도의원이 나올수 있는지 궁금해 집니다.
장수 변해야 합니다.
낙후 전북에서도 낙후 장수 입니다.
어느 누가 나타나 장수를 인구 15만의 꿈의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관광장수로 만들겠습니다.
산서 인구 2만명에 도전하겠습니다.
이런 멘트로 시작하여 멋있는 선거와 정치를 해주는 날이 와야 합니다.
아마도, 그런 날은 장수인들과 산서인들이 변하는 시기일 것이며
시대적 마인드와 시대정신을 가진 비전을 제시 할 수 있는 인물이
나올때 열정적인 국제적 마인들를 가진 인물이 나올때 가능 할 것입니다.
장수와 산서는 아직 국제화 세계화 일등마을 건설에 한말 물너나 있는
현실의 벽에 막혀 있다는 느낌이 들어 서글픕니다.
마지막으로,앞으로 정치 나올 분들과 선거에 나올분들께 한 말씀 올립니다.
그 잘난 명예를 위해 가문의 영광만을 위해 선거에 출마 할 거라면 당장
이 나라를 떠나십시요,정치는 살아있는 생물 입니다.주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고 책임지는 것이 정치 입니다.열정과 비전이 있어야 하며
항상 공부해야 하며 노력해야 하며 선진국과 대도시등 정치가 민주주의가
잘 되고 있는 곳을 항상 벤티마킹하며 끊임없이 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무척이나 아쉬운 이번 5.31 지방선거 입니다.
산서향우회분들과 산서면민들 그리고 전국과 해외의 산서인 여러분들이
뼈를 깍는 고통을 감수하고 산서를 살려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칠때
산서에 희망이 보일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산서는 항상 들러리 입니다.
산서인 여러분 힘내십시요.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해야 합니다.
그 잘난 정치권과 성공한 인물들에게만 맡겨서는 산서 100년뒤도 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낙후되고 철저하게 외면 당할지 모릅니다.그 잘난 사탕 발림 말들에 더이상
속지 맙시다.산서의 미래를 산서인들의 손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우리모두 나 자신을 희생하여 산서의 미래와 내일을 위해 온 몸을 던져 봅시다.
첫댓글 대통령과 총리를 빼 먹었네요..^^
희생하고 책임지는것이 정치에 한표요.... 그러게요..울 산서 가족님덜이 분발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