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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1969년 11월 한국야쿠르트유업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창업자는 윤덕병 회장과 그의 친척이자 건국대 축산연구소장을 맡고 있던 윤쾌병 교수로
당시 국내에서는 정부의 축산 진흥정책으로 우유 생산량이 크게 늘었으나 생산 처리 능력이 부족해 버리는 원유도 급증했었다.윤쾌병 교수는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할 방법으로 특수유산균을 이용한 음료를 만들 것을 윤덕병 회장에게 제안을 해서 한국야쿠르트유업은 기술 도입을 통해 지금까지 커질 수가 있었다.
1971년 6월 안양 공장을 세우고 8월부터 서울에서 야쿠르트 판매를 시작했는데, ‘야쿠르트 아줌마’를 이용한 방문판매 방식도 이때 등장했다. 1977년 9월 하루 판매량이 100만 병을 넘어섰는데, 1982년 일본 라면 수프 전문 제조업체인 이찌방 식품과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었다.
이듬해인 1983년 라면 생산을 위한 이천 공장을 준공을 했으며, 이 해 9월 한국야쿠르트유업은 ‘팔도라면’을 선보이며 라면 시장에 진출을 했다. 1989년 야쿠르트 하루 판매량이 500만 병을 넘어섰는데, 1996년 회사 이름을 (주)한국야쿠르트로 바꿨다.
이듬해인 1997년에는 식혜와 건강식품을 생산하던 비락을 인수를 했으며, 2004년에는 파스퇴르유업(주)을 인수했으나 2010년 롯데삼강(현, 롯데푸드 주식회사)에 매각을 했다. 2006년에는 플러스자산운용을 인수하며 금융업에 진출했고 2009년에는 출판업체인 능률교육을 사들였다. 2012년 팔도와 법인이 분리되었으며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18년 연속 정상을 차지하였고 건강한습관이라는 기업가치를 선포하였으며 업계최초 당줄이기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한다.
주요 제품은 발효유 분야의 야쿠르트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건강음료 분야의 하루야채,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브이푸드, 한진생 등이 있으며, 전국에 85개 영업소, 597개의 직매소와 대리점, 6군데의 공장이 돌아가고 있다.
8월을 맞아 한낱 기온이 37도 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원한 면 요리나 보양식 등 여름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조리 과정이 간단한 여름 간편식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차돌박이 메밀소바키트’는 시원한 메밀소바를 고소한 차돌박이와 함께 즐기는 이색 면 요리로
깊은 맛의 육수와 메밀면의 향긋함이 풍미를 살리며, 구운 차돌박이를 곁들여 먹을 수 있어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 선보인 ‘잇츠온 삼계탕’은 뜨끈하게 먹는 보양식인데, 냄비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주재료인 닭과 속재료는 모두 국산을 사용해 더욱 안전하며 기름 덩어리를 제거해 느끼하지 않고 더욱 깔끔하며, 부드러우면서 진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소면을 넣으면 감칠맛을 더할 수 있으며, 남은 닭고기를 잘게 찢어 닭죽으로 활용하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손색없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여름 음식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 만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제품 주문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가능하다.
편의점 전용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선도 기업 한국야쿠르트가 드링킹 요거트 ‘위엔 저지방’을 출시했다.
실제,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국내 드링크 발효유 시장은 약 9420억 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그 중 편의점 매출은 2018년 약 11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성장을 했고,
제품 대부분은 카톤팩으로 가볍고 편리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6월 출시된 편의점용 드링크 발효유 ‘위엔’에 이어 저지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원유 베이스의 상큼한 과일 맛이 특징으로 300ml 용량에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카톤팩’ 패키지를 사용했다.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차별화된 유산균과 기능성 부원료에 있는데,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을 비롯해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다.
여기에 차조기 농축액을 함유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한국 야쿠르트 관계자는 ‘위엔 저지방’은 소비자의 저지방 식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8월을 맞아 추가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는 ‘쟌슨빌 크리스피 핫도그부터 하와이안 무스비‘ 등 다양한 제품에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
‘쟌슨빌 크리스피 치즈 핫도그는’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와 육즙이 터지는 쟌슨빌 특제 소시지가 들어간 프리미엄 핫도그로 전자레인지에 조리 후 크리스피한 빵을 베어 불면 쫄깃 담백한 모짜렐라 치즈가 쭉 늘어난다.
한국 야쿠르트 ‘하와이안 무스비’는 하와이에서 즐겨먹는 소울 푸드의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정통 무스비 제품으로
두툼한 햄과 계란 지단, 밥, 김까지 풍성한 재료를 담았다. 바쁜 아침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출출할 때 간편하게 섭취하는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대용식 제품이다.
이외에도 한국 야쿠르트는 밀키트 제품과 퀘어커 그래놀라, 샌드위치 세트 등 잇츠온 제품에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 몰 하이프레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잇츠온 밀키트`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지난 2017년 12월에 출시한 `비프 찹스테이크`는 스테디 셀러로 남녀노소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비프 찹스테이크`는 한국야쿠르트의 대표적인 `세프 밀키트` 제품으로
한국야쿠르트는 간편식의 고급화를 위해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손잡고 새로운 실력파 셰프를 찾아 시그니처 메뉴를 제품화했다. 셰프 밀키트 제품은 `홈파티`와 같은 트렌드에 더해 간편식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 중 이인희 셰프의 `비프 찹스테이크`는 소고기 부채살이 주원료 인데
먹기 좋게 썰어 육즙이 가득한 소고기에 갖가지 야채와 셰프의 비법소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낸다.
해당 제품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리 1987`의 이인희 오너 셰프의 레시피를 이용해 만들었다.
이인희 셰프는 한국야쿠르트와 올리브 매거진 코리아와 함께한 `영 쉐프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되었다.
`치킨라따뚜이`와 `비프찹스테이크`는 그의 시그니쳐 메뉴다.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다양한 밀키트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며,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셰프 협업 밀키트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세프와의 협업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 하겠다고 언급했다.
핫한 취업뽀개기 게시판 보고 취업에 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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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쿠르트얘기가 한가득이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