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낭송의 밤` 마산시청 대강당에서경남지회(회장 김재순)가 주최하는 「우리 시 재미있게 읽기」 여섯번째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마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 뿐만 아니라 가야금/ 2002-10-29 00:00:00
「시 한수도 함께 읽어주시고/ 시의 몸짓에 눈웃음 나누며/ 함께 아름다
운 세상을 열어 가시도록...」.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재능시낭송협회 경남지회(회장 김재순)가 주최하는 「우리 시 재미있게
읽기」 여섯번째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마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시 낭송 뿐만 아니라 가야금, 부채춤, 시극 등이 어우러져
알차게 꾸며진다.
선주향씨의 행복(유치환 시)으로 막을 올리는 낭송회는 지역 어린이와 청
소년들이 차례로 나와 맑은 목소리로 시를 읊조린다.
중간중간 춤사위를 곁들인 낭송과 국악 시조창, 서울 본회의 우정출연도
이어진다.
초대 시인으로는 이광석씨와 서인숙씨가 나와 자작시를 들려준다.
김 회장은 『음악과 글이 만나는 자리다. 함께 자리해 모두의 가슴에 자
리하고 있는 아름다움을 일깨웠으면 한다』는 바램을 얘기했다. 이문재기
자 mj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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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낭송의 밤` 마산시청 대강당에서경남지회(회장 김재순)
아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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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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