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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22. 성령강림후 2째주일 드림교회 말씀(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전부를 드리는 교회)-신현태목사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 목장의 원리 (5) > - 은혜 영성(15) < 긴급 15 ~ 18분 >
(행4;18-22) – 회개와 순종의 결단.- 지난주 ;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행4;8-12) => 칭의, 거룩의 열망, 헌신의 열망으로..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영화대사. 간 ;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 담대히 말씀을 믿고 전하라 행4;29-37)
– VIP ; 김영미 성도님(최수환, 최다정), 정명옥, 김해, 문복규님(월곶), 드림1504호, N를러스빌 310호 ; 중보기도
<지난주요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행2;42) - 활짝웃고, 끄덕“, 아멘”,
얼굴은 웃음으로, 고개는 끄덕 끄덕, 입술은 아멘 아멘. Smile Nod Amen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 온유, 겸손, 조화, 균형, 부드러움 >
- 복음, 눈높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짧게, 단순하게, 행복하게 (성도들 보다 반보 앞서.. 함께 쉽게..)
삶의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고 성전에 들어오는 성도들 속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라보며... 긍휼과 사랑으로...
<금주 요절>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행4;19-20)
- 찬양 ; 주님 말씀하시면 주의 말씀의지하여, 주님 뜻대로 살기로 했네
<핸리그루버> 그 악에 대한 첫 생각, 몸짓, 행동이 일어났던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회개해야 헙니다.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 환영!! ; 하나님이 주신 귀한 두가지 축복 ; 시간과 사람 >
“ 오늘은 선물입니다. 당신은 축복입니다. ”
“ 당신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하나님의 보배입니다.”
♬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 예수님을 통해서 아름답게 만드신 당신은 하나님의 작품 ♬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1-2)
* 예배 기원 Invocation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하신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의 음성에
응답하여 저희들이 이렇게 주 앞으로 나왔나이다. 우리의 걱정과 근심과 인생의 모든 무
거운 짐을 내려놓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영과 진리로 경배하겠사
오니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저희들의 심령이 심히도 곤고하오
니 하늘의 신령한 양식으로 채워주셔서, 우리 영혼이 하늘로 솟구치는 독수리처럼 새 힘
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우리의 반석이 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떠나서 지푸라기와 같은 세상의 것을 의지하
며 살았던 저희의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 하나님 대신에 재물을 믿고 교만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잊은 채 내 지식과 권세를 의지하며 교만하게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풍요로움에는 감사하지 못하고, 귀한 물질과 시간을 허비하며 헛된것에 분주하게
살았습니다. 범사에 감사하지도 못했습니다. 성도답게 의로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제자라 자처하면서도 십자가는 외면했던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의 미련함과 완악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겸손하고 낮은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본받아 그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눅 7:48)
< 예화 > (아이콘텍 – 예수님 눈빛 바라 보며.. 활짝 웃는 얼굴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 보석 같은 눈을 보며.. )
유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곱고 향기롭게 피워나게 하신 선물입니다.
주님은 우리 한분 한분은 이런 꽃들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롭다고 말씀하십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라 하신 주님 앞에 시를 올려 드립니다. (사진 – 신철이 목사님)
예> ‘유월의 장미꽃’ 시 두편
유월의 장미꽃처럼 / 涓潔 신현태
심기운 곳에서 조용히
그대의 빛깔로 꽃피우는 용기는
은총의 햇살에 반응하는 고운 믿음
바람결에 하늘거리는
찬양의 몸짓은
기쁨에 겨워 웃으시는
당신께 드릴
거룩한 예배
하이얀 순결, 샛노란 감사
연분홍 겸손, 진홍빛 사랑
형형색색으로 드리는 축제의 물결
나의 모습 나의 색깔
나의 향기 나의 줄기
나의 잎새 나의 뿌리
사는 날 동안 내내
하늘에 올려드릴
모두 다 거저 주신
은총의 선물일세.
-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행4;18-22) 설교 준비 중에 주신 영감으로 2014.6.21. 14;40-
유월의 장미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 땅은 향기롭고 /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 '밝아져라' '맑아져라' /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 가장 가까운 이들이 /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 용서할 적마다 /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 해 아래 나를 /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 / 이 아름다운 /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 내내 행복하십시오.
시를 읽으면 마음이 참 고와집니다.
척박한 땅이라 불평하지 않고 심기운 땅에서 고운 빛깔로 꽃을 피워 올리는 용기를 격려하십니다.
대한민국 시흥 땅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 오늘도 꽃처럼 고운 마음 주님께 향기롭게 피워 드립니다.
장미는 색깔도 모양도 다 다르지만 ~ 하이얀 순결, 샛노란 감사, 연분홍 겸손, 진홍빛 사랑으로
고요히 있는 모습, 가진 색깔 그대로 주님을 찬양하듯, 내 온 몸을 드려 주님께 경배하는 모습이 그냥 아름답습니다.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독특하고 보배로운 현재 주신 모습 감사로 찬양드립니다.
장미는 아름다운데 가시가 있답니다.
향기롭고 곱디 고운 꽃잎 속에 숨겨진 가시로 남몰래 누굴 찌르지는 않도록 조심 조심 겸손히 참회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절제하며 제 몸을 쳐서 복종시켜 제 몫에 대인 십자가 지고 사는 충성된 종으로 살기 원합니다.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너는 세상에서 무슨 소리를 듣고 사는가? 네 마음에 들려오는 소리를 잘 분별하여라 ~ ”
말들이 너무 많고... 소음으로 너무도 시끄러운 세상에서 너는 무슨 말을 듣고 있니?
무슨 말을 하는가?
무슨 말을 듣는가?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과 글은 그 사람의 인격과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말은 또한 씨앗이 되어 듣는 사람의 영혼 속에 파고 들어 자신도 미처 모르는 사이에
마음과 영혼에 쉽게 뿌리내리고 심겨지고 자라납니다.
한 사람이 일생동안 얼마나 많은 말을 듣고 살까요?
말은 생각으로부터 나오는데... 한 사람이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한 시간에 대략 2천가지를 생각하고, 하루 동안 5만여 가지를 생각한다 합니다.
지난 두 주 동안 우리는 예수님 그 이름, 유일한 구원자 예수님 그 이름을 묵상했습니다.
주님의 제자 베드로와 요한이 성령에 충만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면서 앉은뱅이된 사람을 기적적으로
고쳤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고쳐 주신 것입니다.
<막16;17-18> 말씀에 보면 믿는 성도에게 예수님 이름으로 5가지 능력을 행하게 약속 하셨습니다.
예수님 이름의 능력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1) 귀신쫓음 ( 내 안의 음란, 악한 습관, 무질서, 혼돈 ) -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2) 생명언어 ( 새방언, 생명을 살리는 말, 소망, 믿음의 말 ) - 새방언을 말하며
3) 사단대적 ( 사단에게 물리지 않고 대적하여 집어 던짐 ) - 뱀을 집어 올리며
4) 상처극복 ( 고난, 투옥, 억울함이 감사와 기쁨, 면류관이됨 ) -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5) 질병치유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어 낫게 함 ) -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을즉 나으리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10;130 =
하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 나면서 못걷게 된 사람을 예수님 이름으로 일으키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들과 사두개인들이 그들을 잡아 이튿날 까지 옥에 가두었습니다.
관리들과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제사장 문중들이 다 모여서 예수님의 이름이 더 이상 퍼지지 못하도록 그들을 위협하여 이후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떤 말도 하지 말라고 공갈 협박을 합니다.
도무지 예수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했더니 베드로와 요한이 어떻게 대답했나요?
(행4;19-20) 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자신을 옥에 가두고... 고문하고.. 심지어 죽일 수도 있는 막강한 권력과 힘을 가진 이들 앞에서
어떻게 말했습니까?
1) 하나님 앞에서 사람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지..
2) 누구 말을 듣는 것이 옳은가 판단하라고 도리어 질문을 던집니다.
3) 그리고 그 질문에 대답합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듣게 하신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대답할 말이 궁색해진 그들이 어떻게 처벌할지 알지 못하여
그들을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습니다.
세상에는 4가지 말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
사단의 말
세상의 말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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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에서 내 지식의 말, 내 경험의 말.. 인간의 말.. 사람의 말.. 세상의 말을 잘 분별하여
들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서는 늘 내적인 생각과 말이 우리를 뒤흔듭니다.
무슨 말을 어떻게 분별하여 듣고 선택할 것인가 늘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분별해서 정말 말할 것을 말하고 생명의 말을 해야 합니다.
(민14;28-30)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민14;31-32)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그 말을 듣고 또 어떤 말을 할 것인가?
그것은 우리들의 생사를 결정짓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별히 원망하는 말, 불평하는 말을 삼가야합니다.
감사하는 말, 믿음의 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내 영혼을 살리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원망의 말, 불평의 말, 생명을 병들게 하고 죽이게 하는 말은
그 사람이 누구의 말을 듣는가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고 듣는 그 말이 마음에서 활동하여 움직여서
또 그 입에서 나오게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었고 들은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친 것입니다.
물론 베드로와 요한도 사람의 말, 그들을 나가라고 추방하고(행4;15), 그들을 위협하여 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라는 위협의 말을 들었으나(행4;17-18) 그들의 말을 분별하여 듣고 즉시 거절했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잘 들어야 하고 그 말을 마음속에 받아 들일 것인지... 거절할 것인지 분별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벧전4;11)에 “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 기록된 말씀 (로고스) - 성경
<2> 선포된 말씀 (케리그마) - 설교
<3> 내적인 음성 (레마) - 성령의 음성
<4> 말씀이신 예수님 (예수님) - 예수님
< 베드로와 요한은 늘 하나님 앞에서 살았습니다. 코람데오! >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본 것을 순종하여 행하여 살았습니다. (행4;20)
핸리 블렉카비가 쓴 <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이란 책에 보면..
하나님은 4가지를 통로로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 줍니다.
1) 성경 말씀을 통하여
2) 기도를 통하여
3) 환경을 통하여
4) 성도들과 교제를 통하여...
그러므로 세상의 말... 사람의 상처의 말.. 사단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말씀을 읽고.. 기도에 집중하여... 현재 나의 환경을 통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며..
기회 있는대로 성도들과 만나서 마음을 나누고 대화를 하고 음식을 먹고 교제함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마음은 어릴적부터 받은 상처... 과거의 아픈 경험들이 쓴 뿌리가 되어
우리가 부정적이 되고... 안된다.. 할 수 없다. 나는 못해.. 하면서 부정의식.. 부정적 말과 생각에 묶여서
살게 됩니다.
< 곤고한 심령이 살아나는 만져주심, 이희녕 > 에 보면..
마귀는 더러운 기생충처럼.. 조용히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반항하게 만들고 우리 마음을 상실한 마음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거부하게 만들고 불순종하에 만든다고 합니다. (126 P.)
그래서 우리 마음을 속이게 만듭니다. 나의 육신의 생각, 육신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이것이 습관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일으키고... 세상의 말.. 자아의 말.. 육신의 말..
자기 경험의 말에는 친절하게 반응하고 습관적으로 따르게 만듭니다.
육신의 생각은 떠나가라! 나는 육신의 소욕을 따르지 않는다.
내 마음과 생각에 기생충처럼 붙어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은 떠나갈지어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선택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어색하고 습관이 잘 되어 있지 않아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순종하리라! 아멘!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반응할 때 성령님이 도와 주십니다.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십시고.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주께서 친히 권고하시시라. (벧전5;6-7)
(벧전5;6-7) 6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롬8;7-8)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12-15)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2014. 6. 22 주일 낮기도 – 이연희 집사님
존귀하신 하나님께 예배와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주일 이 아침을 저희들이 살아서 주께로 부터 큰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귀한 시간 . 이귀한 여배를 감사함으로 진심을 다하여 드릴 수 있도록 저희들을 다스려 주옵소서.
세상 풍파가 너무도 혹독하여 연약한 저희들은
때때로 주저앉게 됨을 고백하며 주께 회개합니다.
주님께 기도 하기보다 앞서 염려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며 힘을얻지 못한것을 진심담긴 회개로 올려드리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시간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은총을 덧입혀 주옵소서.
영적인 강한 능력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저희들이 모두 구원의 확신과 성령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저희들 이 예배를 온전히 집중하여 드릴 수 있게 각사람의 심령을 만져 주옵소서 ᆢ
교회에 속한 각 기관과 성도들을 보살펴 주옵소서.
깨어서 기도하게 하시고 충성스러운 청지기로서 헌신하기 원합니다.
이 나라라 이 민족을 주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위정자들과 온 백성들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께서 이땅에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을 돌보시고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옵소서.
세상에 난무하는 사단의 유혹과 위험 속에서 늘 승리하며 주님을 믿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직장을 다니는 자녀들. 직장을 구하는 자녀들의 앞길을 여시고 세상 속에서 꼭필요한 능력 있는
존재들로 세워주옵소서.
또 입시를 앞두고 공부하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어
공부하는 과정이 힘들지 않게 잘 이겨낼수 있도록 믿음과 건강과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
자녀의 축복을 기다리는 자들과.
자녀를 출산하기 위해 기다리는 그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몸이 아파 고통당하는 성도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여호와 라파 치료의 광선을 내려주시어 아픈곳을 속히 치료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손을 얹어 기도할 때 주님이 치료해 주실줄 믿습니다.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저희들이 힘을 얻고 주님을 만나게 하시며 말씀에 즉시 순종하길 원합니다.
다음 한주간을 세상속에서 하나님 믿는자 답게 승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20140622--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혜영성(1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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