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선비문화축제 -1) 덕천서원-분정
제39회 10. 9.
금년도 제39회 ‘남명선비문화축제’는 南齋에게는 큰 의미가 부여된 행사이다.
첫째 의병도대장 송암 김면 선생의 의병장기를 앞으로 내 세우도록 하였고,
둘째 아헌관 자리에 국학진흥원 이용두 원장을 추천하였으며
셋째 ‘영남 선비의 춤‘ 고진문을 이번 무대에 참여토록 하였고
다음은 남명선비문화원 개장 첫 행사로 南齋가 존경하고 南齋의 송암 현창사업을 가장 즐거워해 주시는
자랑스러운 남명 선생 후손 조옥환 이사장(성금 10억과 문화원자리 땅 기증)의 문화원에서의 행사를
관람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금년에는 의병도대장으로 예우를 받은 수석 자리 배치
2014년 행사시 13번째 끝에서 출정하여 구석에 새워진 송암 김면 의병장기
앞쪽에 세워진 의병도대장 송암 김면, 좌장 망우당 곽재우, 우장 내암 정인홍 의병장기
아헌관 이용두 국학진흥원장
영남 선비의 품을 추는 고진문 춤꾼
이용두 국학진흥원장 조옥환 진주버스이사장
덕천서원
直日: 손원모
집례: 정우락 교수
상읍 장면
조종명
조종명님의 소개 曰 "의병도대장 후손 南齋를 소개합니다.
지난 9월 9일 거창 우척현에 의병도대장장 송암 김면선생의 전적비를 南齋 선생이 주도해서 건립하였습니다“
그날의 팜플랫을 1권 보이면서 경위를 간략히 소개하였다.
조한철 지족당 후손 * 조종호(김강식 교수 장인)
10월 10일 행사 당일
아침
국학진흥원 변동걸 회계과장, 고전국역팀장 권진호 박사
ㅅ시인 김재교(고령)
南齋, 조옥환 이사장, 정우락 교수(집례)
조옥환 이사장, 최구식 경남서부부지사(초헌관), 정우락 교수(집례) 조종명 문화해설사
[참석자]-시도기에 의해 작성하여서 많은 분들의 명단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가나다 順 ()안은 본관 또는 분정
강춘근(진주:봉향)
고진문(제주)
권쌍현(안동)
권영복(안동:찬창)
김승만(김령)
김신욱(경주:봉작)
김영권(김해)
김영만(判陳)
김재교(고령)
김재호(南齋:고령)
김종화(의성:전작)
김진호(김해:종헌관:진해중학교장)
류희조(전주)
문영환(남평)
문재철(남평:봉로)
박종하(밀양)
박춘재(밀양)
성석기(창녕:祝)
성용섭(창녕:학생)
손성모(밀양:학생)
손원모(밀양)
우성준(단양:찬인)
이봉희(전주)
이성태(성주)
이용규(성주)
이용두(아헌관:국학진흥원장)
정기민(해주)
정기식(해주:학생)
정우락(집례:경북대교수)
정재석(동래:사존)
정주택(경주:학생)
정태근(해주)
정헌식(전다관)
조옥환(이사장)
조종명(창녕)
조한철(임천)
조현제(함안:알자)
주재명(신안:학생)
최구식(초헌관:경남서부부지사)
하행락(진양)
허종철(양천)
이용두 국학진흥원장이 늦게 도착하였다
“오늘 유교책판이 세계문화재로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아침부터 기자들이 찾는
바람에 늦었다며 묘소로 출발하던 일행이 다시 대청마루로 올라와서 인사를 나누다
이런 좋은 날에 남명선생 추모제 아헌을 맡아 즐거움이 배가 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