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에 있었던 아치울 데이를 보여드리왜 이러고 있냐면요...ㅎㅎㅎㅎ고 싶어요 ㅎㅎ
때는 바야흐로.. 1월 하순...
졸업식 준비를 하면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시간표를 짜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였는데,
(매우 오랜만이지만..) 아치울 청소도 하고, 아치울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치울에서 마당에서 군고구마도 구어먹고,
정샘이 챙겨오신 붕어빵틀로, 붕어빵도 구어 먹어보고(민트초코 붕어빵을 시도해 보았는데... 실패에요ㅠㅠ)
하지만 피자 붕어빵은 대성공!! 배샘과 아이들 모두 맛있게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간식을 잘 안드시는 배샘께서 두개나 드신건 비밀^^)
간식으로 배를 채웠으니.. 추위에 굴하지 않고 저희는 아차산에 개천으로 향했죠^^
(꽁꽁 얼었을 때 노는 재미가 또 있잖아요~~)
꿈터는.. 언제 어디서든 정말 즐거운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가현이는... 혼자만 즐겁지 않고 다른 사람도 즐겁게 해 주네요 ㅎㅎㅎㅎ
왜 이러고 있냐면요...ㅎㅎㅎㅎㅎㅎ
하다가 넘어질 뻔 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얼음썰매..ㅋㅋㅋ 배샘은 타지 못하시고 밀어주기만 하셨네욤..ㅎㅎ
초로록 내려온 가현이는..ㅋㅋㅋ 중간에 걸렸데요~
썰매가 타고싶은 태민이는... 옷으로 탔어요..ㅋㅋㅋ 엉덩이 꽁꽁 얼었을 거 같은데.. 요즘도 잘 지내는 것을 보니 괜찮은 거겠죠?
지나간 시기지만, 즐거웠던 기억은 더 오래 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