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DZuA9Drjok
현실은 때때로 너무나 부당하고 법과 원칙 공정과 정의가 완전히 사라진듯 느껴집니다.
도대체 원칙과 정의는 어디에 있는건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든 것이 무너지고 완전히 망가진듯 보이는 현실은 우리를 좌절케하고 포기하도록 유혹합니다.
그래. 원래 그런거야. 아무 것도 바뀌지 않고 내가 하는 모든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라고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그냥 이제껏 그래왔던 것처럼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고.... 그게 제일 편한 길이라고 현실은 우리를 실망케만들고 좌절하게 만듭니다.
흰수염 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지치고 힘들 때 우리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험한 길 끝까지 걸을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일에 상처 받지 말고 웃는 얼굴로 끝을 향해 끝까지 걸어가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