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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ior Idea 1 헌 가구와 새 가구의 믹스 & 매치
새 가구로 바꾸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가구에 원목 의자나 콘솔, 소품을 믹스 매치하자. 한 가지 느낌으로 통일하지 않아도 자연주의 인테리어를 실천할 수 있다.
Interior Idea 2 자연을 사랑하는 이정화 씨
웰빙 인테리어의 기본으로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꼽는 이정화 씨. 환경과 자연을 보호해야 사람들이 건강하게 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베란다 한켠에 놓인 캔, 종이, 패트병 수거함이 눈길을 끈다.
Interior Idea 3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쓰자
에어컨 실외기에서 나오는 바람은 소음과 더불어 공기를 더럽히는 원인.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선풍기 대신 부채로 자연바람을 즐기자는 게 그녀의 지론이다.
Interior Idea 4 푸른 식물이 주는 여유로움
고속터미널 꽃 상가에서 구입한 잔디로 베란다 한켠을 꾸몄다. 흙을 깔고 잔디 모종을 올리면 여름 내내 파릇파릇한 풀과 함께 살 수 있다.
Interior Idea 1 아로마 향을 즐기다
웰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아로마테라피. 허브의 은은한 향이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된다.
Interior Idea 2 정원에 의자 하나 놓다
멀리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화초나 나무로 꾸민 공간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져 보는 것도 방법이다. 편안한 의자에 쿠션 하나 놓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보면 행복이란 바로 이런 거다 싶어진다.
Interior Idea 3 천연 소재로 무공해 인테리어를
최근 각종 매스컴에 보도되었던 ‘새집증후군’. 페인트와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유독 물질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이다. 알레르기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화학물질 대신 천연 벽지와 페인트, 패브릭으로 집안을 꾸미자.
Interior Idea 4 즐겁게 일하며 사는 이현민 씨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언제나 밝은 얼굴인 이현민 씨. 힘을 써야 하는 직업이라 지칠 법도 하지만 씩씩한 모습이 보기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게 스트레스 없이 잘 사는 법이라고.
Interior Idea 1 무공해 야채로 건강을 챙기다
양재동 꽃시장에서 사온 청경채와 방울토마토, 파슬리의 모종을 심었다.
주방 한켠에 놓고 키우면 무공해 자연 식품이 따로 없다.
Interior Idea 2 집안에서 자연을 느끼다
식탁이나 콘솔, 테이블 등에 화초와 꽃을 놓아보자. 보는 이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은은한 향이 실내 공기를 좋게 한다.
Interior Idea 3 뒤 베란다에 활짝 핀 화초들
거베라, 시크라멘, 트리안, 홍콩야자 등은 여름에 키우기 좋은 화초들. 올망졸망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정원에 놓고 키우면 한결 화사한 공간이 된다.
Interior Idea 4 자연과 벗하며 사는 박래경 씨
현관, 베란다, 정원, 거실 등 집안 곳곳에는 그녀가 정성껏 키우는 화초와 꽃들이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온 후로 그녀의 웰빙 인테리어는 삶 자체가 되었다.
출처: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