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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행복했던 대전에서 1박 2일~~~~
박현숙 추천 0 조회 178 13.07.25 02:2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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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5 21:31

    첫댓글 허! 새벽 2시가 넘어 글을 올렸네요? 수고했습니다. 늘 그러하듯, 글이 섬세하고 정이 넘치네요. 초청해주신 강 선생님 가족과 같이 지낸 길사랑 식구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지 못한 분들께는 아쉬움과 함께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강 선생님 가족 중 고대 출신이 4명이니, 한 명만 더 채우면 고대교우회로부터 개교기념식날 '고대가족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큰 손녀가 할아버지의 고대 법대 직계후배가 될 것이라며 공부 잘하는 비법을 알려달라고 하여 여러분들 앞에서 30분 이상 즉석 강의까지 했으니 꼭 그리될 것입니다. 국제사법재판소장이 되어 독도문제를 완전 해결하겠다니 대견합니다.

  • 13.07.25 11:34

    강명희선배님의 사랑과 섬김에 다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영원히 잊지 않고 간직하고 싶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리 노교수님 건강하세요. 교수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이렇게 행복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길사랑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자상하고 섬세하게 쓰신 여행후기 정말 잘 쓰셨습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수고하시는 고마우신 박현숙총무님!
    이제 여행 다녀오면 총무님이 쓰시는 글이 기대가 됩니다.
    모든 행사마다 길사랑 샘들께 세심하게 배려하는 총무님께 감사합니다.

  • 13.07.25 13:29

    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이 꼭 현장에 같이 있었던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 13.07.25 13:59

    토요일 아침 일주일의 피곤함을 잠으로 달래는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오랜만에 4기 동기분께서 반가운 목소리로 '교수님 오신다.' 하시는데 머리가 하얗게 되는 듯 했습니다.
    5분만에 정리를 했는데 다행인지 다시 전화가 오셔서 30분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재통보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교수님을 생각하며 아이들 밥도 챙기는 둥 마는 둥 하면서 집을 나서는 발걸음이 이상 했습니다.
    교수님을 뵙는다는게 설레이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고 지나가는 순간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
    교수님의 두손을 흔들며 반기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뛰고 있었습니다.

  • 13.07.25 14:00

    두손 마주 잡고 반가운 마음을 달래었습니다.
    그냥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계곡물에 발을 함께 담구고 이런 저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3.07.25 16:13

    김 선배님 저희도 만나게 되어 참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끔 선배님 말씀 하셨습니다.
    좋은 분 이라고, 성품이 올 곧고 선해서 어떻게 군 장교를 했는지 궁굼 하시다고요~~
    그 날 선배님의 소리없이 교수님과 저희들을 위해 제일 먼저 그리고 제일 나중까지 뒤 마무리 해주시는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일년에 한,두번은 꼭 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13.07.25 19:51

    교수님을 비롯한 우리 길사랑님들이 즐거웠다니 저는 정말 대만족입니다. 그런데 박선생님의 후기글, 우리길사랑식구들의 감정들이 굉장히 풍부하시군요. 감동입니다. 어떻게 그렇게도 빠뜨리지않고 생생하게.....혹시 글잘쓰는 여인이었나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족은 이번에 아주큰 소득이있었는데 그소득은 우리 손녀딸 중1과 초등3 초등2가 책상에 교수님의특강을 하나도빠뜨리지않고 적어놓고 그렇게 하겠다고 아빠 엄마와도 다짐을 했답니다. 교수님 너무 감사 따따불 기분좋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6 11:31

    선배님만 소득이 있었던게 아닙니다~~
    우리 길사랑도 수확이 있었습니다.
    길사랑 막내가 왕식대장 이어서 교수님 뵐때마다 왜 더 후배를 받지 않았느냐고 속상해 했는데
    명자샘이 들어와 졸병이 생겨 룰루할라~~했지요
    그런데 명자샘 밑에 후배가 없어 심부름 궂은 일 명자샘이 하셨는데 이제는 강선배님 손자손녀가
    길사랑 막내 들이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받았으므로... ㅎㅎㅎ
    그래서 이번 대전산행은 우리 길사랑이 젊은 피를 수혈받는 쾌거가 있었던거 였습니다.
    잘생기고 예쁜 후배들~~~~~

  • 13.07.26 05:40

    언제나 느꼈듯이 현장에 있지 않아도 같이 동행한 느낌을 받게 하는 우리 박선배 감사합니다.
    생생한 소식에 비디오를 보는 둣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3.07.26 11:31

    어여 빨리오세여~~~~~~~

  • 13.09.24 16:24

    글을 읽노라니 행복했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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