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의학관련 소식을 준비해봤습니다. 분야별로 다양한 뉴스를 접하는 것이 관련 단어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어학공부에는 아주 좋은 공부방법입니다.
*표현체크
~とされますが : ~라고 여겨지다 , ~라고 파악되다, ~라고 알려지다, ~라고 밝혀지다
検知 : けんち, 검지
'검사하여 알아내다'의 뜻입니다. 여기서는 '파악하다'로 해석해봤습니다.
たところ、 : ~했더니, ~한 바
일본어에서 ところ관련 문법은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여기서는 동사의 과거형과 접속했는데요, 이 경우에도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막 ~하다, ~한 지 얼마 안되다
さっきご飯(はん)を食(た)べたところでお腹(なか)が一杯(いっぱい)だ。
좀 전에 밥을 먹은 지 얼마 안돼서 배가 부르다.
2. ~했더니, ~한 바
会場(かいじょう)に問(と)い合(あ)わせたところ、10時(じ)から始(はじ)まるそうだ。
행사장에 문의했더니 10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 2번의 뜻으로 쓰일 경우 주로 문장 중간에 쓰여서 쉼표를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ということです : ~라고 합니다.
전문의 そうだ와 같은 용법으로 쓰입니다. そうだ에 비하면 비교적 문어체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で胎児の心臓の異常 検知するシステム実用化 早期発見に期待
2024年9月20日 15時16分
産まれたときに、心臓の壁や周りの血管に異常が見つかる「先天性心疾患」の子どもは国内では100人に1人とされますが、心臓が小さいため、おなかの中にいるときに検査で診断できるのはその半数程度とされています。
理化学研究所や昭和大学などのグループは「AI」に胎児の超音波検査の画像、およそ1万2000枚を学習させて、心臓の異常を検知し医師の診断を支援するシステムを開発し、2024年7月に国に承認されました。
システムは超音波検査の機器に接続して使い、妊婦健診の際に確認すべき心臓や周りの血管など18か所の部位が正常かどうかを画面上に表示します。
産婦人科医44人がシステムを使ってテストしたところ、異常を正確に診断できた割合は78.4%で、システムを使わず医師単独で診断した場合と比べ5%近く高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태어났을 때 심장의 벽이나 주변 혈관에 이상이 발견되는 ‘선천성심질환’인 태아는 국내에서는 100명 중 1명정도인데, 심장이 작아서 뱃 속에 있을 때 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것은 그 중 반정도라고 합니다.
이화학연구소와 쇼와대학 등의 그룹은 ‘AI’에 태아의 초음파검사 사진 약 1만 2000천장을 학습시켜 심장의 이상을 파악해서 의사의 진단을 돕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2024년 7월에 국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초음파검사 기기에 접속해서 사용하며 임부건강검진시에 확인해야할 심장과 주변 혈관 등 18군데 부위가 정상인지 여부를 화면상에 표시합니다.
산부인과의사 44명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테스트 한 결과, 이상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비율은 78.4%로,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의사 단독으로 진단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5%가까이 높았다고 합니다.
生(う)まれたときに、心臓(しんぞう)の壁(かべ)や周(まわ)りの血管(けっかん)に異常(いじょう)が見(み)つかる「先天性(せんてんせい)心臓(しんぞう)心疾患(しんしっかん)」の子供(こども)は国内(こくない)では100人(にん)に一人(ひとり)とされますが、心臓(しんぞう)が小(ちい)さいため、おなかの中(なか)にいるときに検査(けんさ)で診断(しんだん)できるのはその半数(はんすう)程度(ていど)とされています。
理化学(りかがく)研究所(けんきゅうじょ)や昭和大学(しょうわだいがく)などのグループは「AI」に胎児(たいじ)の超音波(ちょうおんぱ)検査(けんさ)の画像(がぞう)、およそ1万(まん)2000枚(まい)を学習(がくしゅう)させて、心臓(しんぞう)の異常(いじょう)を検知(けんち)し医師(いし)の診断(しんだん)を支援(しえん)するシステムを開発(かいはつ)し、2024年(ねん)7月(がつ)に承認(しょうにん)されました。
システムは超音波(ちょうおんぱ)検査(けんさ)の機器(きき)に接続(せつぞく)して使(つか)い、妊婦(にんぷ)健診(けんしん)の際(さい)に確認(かくにん)すべき心臓(しんぞう)や周(まわ)りの血管(けっかん)などの18箇所(かしょ)に部位(ぶい)が正常(せいじょう)がどうかを画面上(がめんじょう)に表示(ひょうじ)します。
産婦人科医(さんふじんかい)44人(にん)がシステムを使(つか)ってテストしたところ、異常(いじょう)を性格(せいかく)に診断(しんだん)できた割合(わりあい)は78.4%で、システムを使(つか)わず医師(いし)単独(たんどく)で診断(しんだん)した場合(ばあい)と比(くら)べ5%近(ちか)く高(たか)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