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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너희 중에 깨달음의 한계에 도달한 자, 그들이 인생을 살다 그 모두를 다 거둬들일 때 무어라 말하느냐? '무다, 무다' 아무것도 없다 말하니, 그 말의 뜻이 무엇이며, 그가 그리 부르짖고 간 그 절규가 무엇이더냐? 제가 살아온 것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으며, 지금까지 이루어 보냈다고 한 것 모두가 다 채워지지 않은 빈 깡통과 같은 자기 자신을 보았기에 '무다, 무다' 그리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아무것도 남아 있는 것이 없다는 그 아픈 절규를, 지금 사랑하는 나의 아들을 따르는 제자, 너희도 그리해서는 아니 될 것이니라. 이제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아무것도 없다 '무다, 무다' 하고 간 너희 선배들의 삶과 같은 빈 깡통이 되어서 나에게 와서는 아니 될 것이니, 그곳에 그득히 채울 것이 있지 않더냐? 새로운 성경으로써 너희가 빈 깡통을 채울 것을 주고 있으며, 성령으로써 너희에게 임하도록 하여 그 빈 깡통을 채울 것을 주니, 은혜로써 내가 모두를 다 채울 수 있는 것을 주었으니,너희보다 더 큰 축복이요 영광을 받은 백성이 없음이니라. 너희에게 내가 모두를 채울 수 있는 것을 주었으니, 이제 담으면 되느니라. 담는 것은 너희가 이루고 역사하는 것이니, 바로 내가 내린 참진리에 따라 선함이요 아름다움을 그득히 담아 가지고 올 수 있는 너희가 되어야 할 것이니라. ~새로운 성경 11196번째 말씀 2004년 5월 21일 12시 1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