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동욱)
<한국기독교총연합(이하 한기총)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전광훈을 이단으로 규정하자 전광훈 측의 전혀 합리적이지도 타당하지도 않은 반지성주의 추태>
전광훈측은 한기총이 전광훈을 이단으로 규정하자 전광훈과 친한 몇몇 목사가 이단이 아니라고 했다는 전혀 합리성이 없는 반박과 메시지(전광훈이 이단)가 아닌 메신저(한기총)를 공격하는 사이비 집단의 전형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첫째 전광훈과 친한 목사 몇몇이 황당한 북한팔이, 종북팔이하면서 전광훈이 이단이 아니라고 하면 이단이 아닌게 되는 것인가?
그들의 반박이 합리성이 있으려면 전광훈의 주요 이단 행각이 성경에 비추어 타당하고 성경에 어긋남이 없다고 설명해야 이단이 아닌 것이 되는 것이다.
전광훈이 심각한 이단, 사이비인 사유는 아래와 같고 전광훈을 두둔하는 목사는 아래의 전광훈이 과거 어떤 집단보다 심각한 이단 사이비인 이유, 즉 전광훈의 교회돈 횡령, 전광훈에 대한 맹목 강요, 전광훈과 아들에 대한 우상화, 타 예배상습 방해 행각 등 전광훈의 이단,사이비 행각 아래 팩트에 대해 납득할만한 성경적 설명과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전광훈 이단, 사이비 주요 근거
1. 전광훈 자신을 성령하나님 즉 ‘성령의 본체’라고 칭한 점, 자신을 ‘메시아 나라의 왕’이라 일컫고, 자신의 아들은 추종자들 앞에서 ‘독생자’ 즉 예수그리스도라 칭한 점, 자신을 선지자라고 칭하는 점
2. 일명 “쪼개짐교리”를 강요하며 전광훈 앞에 대한민국 사람들은 지정의 다 내려놓고 쪼개져야 한다. 예시로 전광훈이 성경에 어긋나는 말을 해도 전광훈의 말에 맹종해야 한다. 자신이 손가락 1개를 2개라 말하면 2개라고 말해야 한다. 전광훈이 팬티를 내리라고 하면 여신도들은 팬티를 내려야 한다는 맹목을 강요하며 자신에 대한 맹목을 강요하는 점, 하나님도 까불면 죽는다는 신성모독 발언
3. 전광훈 교회의 헌금은 전광훈 개인 마음대로 사용하고 헌금 사용처에 대해 따지지도 않고, 어떤 사후 책임도 묻지 않는다는 전광훈 교회 사이비정관과 해당 집단의 사이비 행태
해당 정관에 따라 교회 헌금으로 구입한 아파트를 가족 명의로 하고 출가한 딸이 해당 아파트에 살고, 교회 헌금으로 구입한 아파트에 전광훈의 아들이 거주하는 사실, 교회 헌금으로 면목동 빌라 투기지역에 50채 부동산 투기한 사실, 교회 헌금으로 교회 목적 사업이 아닌 변희재에게 1억을 주는 등 수많은 교회와 관계없는 사람들을 전광훈에게 맹종하게 하고 포섭하는 목적으로 교회 헌금을 사용하는 점
4. 전광훈 추종자들이 전광훈에 동조하지 않는 사회 인사들에 대한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 허위사실 명예훼손행위를 하는 전형적 사이비 집단의 행각들
5. 타교회 앞에서 전광훈 전도사들이 몇 달씩 불법적 교회 운영 방해,사생활 침해 스토킹 행각을 벌이는 사이비 행각을 사주하는 점, 타인이나 타교회 예배시간에 찾아가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서스럼없이 방해하는 반사회적 행위를 반복하는 사이비 행각
둘째, 전광훈측 사람들이 메신저 한기총에 대해 공격하면서 ‘한국 기독교 대표성이 없네’, ‘한기총이 이단을 두둔했던 단체네’ 하는 반박들을 하는데 전광훈씨가 한기총 회장일 때 벌써 한기총에서 주요 교단이 탈퇴를 했었고, 한기총이 주요 이단을 비호하는 행동을 했었다.
전광훈이 한국 기독교의 대표라고 주장할 때는 그런 한기총이 한국 기독교 대표 단체이고 전광훈이 해당 단체의 회장이라고 주장하다가 그 한기총에서 전광훈이 이단이 되자 한기총이 갑자기 기독교계에서 대표성이 없고 문제가 있는 단체라는 이중잣대, 내로남불의 주장을 한다.
전광훈을 맹목 두둔하는 추종자들은 누가 이단이 아니라고 했다거나 메신저를 공격하는 반지성주의 행각은 전광훈이 이단이 아니라는 해명이 전혀될 수 없고 전형적 이단,사이비인 근거 팩트에 대해서 납득할만하고 합리적인 해명을 해야만 한다.
도덕, 기본상식을 상실한 사이비집단은 대한민국과 한국 교회에 심각한 해악을 끼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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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페북 글(2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