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오산문학대상 및 제 3회 오산문학신인상결과 =
■ 구 분
○ 제 8회 오산문학 대상 : 시집 「아기의 햇살」
변삼학 (서울시 동작구)
<!--[endif]--> ○ 제 3회 오산문학 신인상
운문 : <거금도 금천마을 >
김회권 (전남 광주시)
수필 : <등대 >
황단아 (경주시 감포)
■ 시상식
○ 일 시 : 2015년 12월 7일 (월) 오후 6시
○ 장 소 :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
오산문학상 시상에 앞서 박효석 시인은 “오산 문학대상이 전국적인 문학상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응모한 작가 중에는 23권의 시집을 출간한 작가와 대학교수도 있었지요.”라며 오산문학상의 위상을 되짚은 다음, 대상 수상자인 변삼학 시인에 대해 “시에서는 무엇을 말하기 보다는 어떻게 보고 어떻게 말 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대상 수상자는 일상을 바탕으로 하여 새로운 생명감이 넘치는 시적 사유를 제시함으로서 감정으로부터의 탈출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하고 인위적 테크닉의 절제를 통해 깔끔한 천연의 맛을 자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대상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고 심사평을 해주셨습니다.
■ 심사위원 : 박효석, 박효찬, 이귀선, 윤민희,
(심사위원장 : 박효석 시인 )
2015년 11월 16일
사)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회장/오산문학상 추진위원장
첫댓글 변삼학 선생님, 오산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시산맥의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권순자시인님 여기다 제 소식을 올려 놓았군요.
감사합니다.
변삼학 선생님 오산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완전 멋지세요^^
양현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기 빕니다.
변삼학 선생님. 오산문학상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맑은누리 문학상 우수상도 수상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네 박남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맑은누리문학상 심사하시는 과정에서 누구작품인지 모르는 상테에서
최종심에 올라온 두 작품을 두고 고민 하셨다는 심사 평을 보고 저는 우수상도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무기명으로 심사가 이뤄져서 대상을 놓고 많이 고민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차점으로 우수상이 된 분이 변삼학 선생님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놀랐습니다. 대상이나 마찬가지의 우수상 수상하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네 선생님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응모한 다섯작품 모두가 고루 수준을 가추었다고 하신 말씀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작품들을 많이 써두고도 평가를 받을 길이 없는차 남으지 작품에 대해 평을 받아 그것만으로 저에게는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시산맥에서 발간한 시집으로 수상하셔서 더욱 반갑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오셨군요 저도 시산맥에서 발간한 시집이 수상되어 좋았습니다.
에구... 너무 늦게 축하를 드립니다. 선생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더 늦었네요. 축하글이 올라온 줄도 모르고 이제 보고 감사드립니다.
고시인님 늘 건가하사시고 봄날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