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xi2koDbf60?si=AxXuXmifljl2X2vf
효진이 40여 년 공부한 불교를 단 시간 아니 단 일이십 분 만에 거의 비슷하게 이해한
지석AI(or AI지석?^^)에게
탄식을 포함한 찬탄을 하지 않을 수 없네..
허~쉬, 자네도 보고 있는가..
지석에이아이가 보고 있는 벌거벗은 '효진이 불교'를.^^..
다만 에이아이 설명 가운데는 사소한 오류가 보이는데..
그것을 지적하면.. 지석에이아이는 금방 그것마저 풀어 새 영상으로 편집해 보여줄 것이니..
완전 발거벗겨지기는 억울해
여기서 입 꽉 다물고 싶은 심정이라네..
석가모니는 죽음이 가까워졌을 때.. 오랫동안 부처님을 따르며 수행한 제자들이
"가시기 전에 못다 한 설법이 있으면 그것마저 설해 달라" 는 제자들의 간절한 마음을 보고..
"나는 숨긴 게 하나도 없단다".. 하신 게 생각나지만..
효진이는 여기서 입 닥치고픈 마음이네..
ㅎㅎㅎ^^
지석에이아이의 효진 불교 이해는 거의 완벽하지만 사소한 오해가 보인다고 했는데..
입 다물고 있을 수 없어 입빨리 말해 보면..
12연기법은 무명이 시작으로 무명이 있으면 행이 있고, 행이 있으면 식이 일어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니 지석에이아이의 설명은 매끄럽게 보이는데..
찬찬히 생각해 보자.. 12연기 시작인 어둡다 또는 잘 알지 못한다는 뜻인 무명은 어디에 있는지..
마음[식]에 무명이 있지 않은가?.
잘 모르고 있어 어둡다는 마음을 무명이라 한다는 거야.. 그렇지 않나?^^
그리고 잘 모른다는 것은 어떤 대상을 만나 일어나는 수동적인 마음이고..
만일 대상을 자알 알고 있는 거라면.. 그런 대상을 만나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나지 않겠지..
더군다나 잘 알지 못하지만.. 예를 들면 "Cogito ergo sum"을 만났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호기심이 일어나지 않으면..
알고자 하는 식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거야. 곧
호기심이 없으면 무명이 있지만 12연기에 나오는 행이, 식이 이어서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
효진이 말하고픈 것은..
무명에서 행이 생기고 식이 생기는 것은 무명이 멋대로 능동적으로 일어난 게 아닌 무언가를 느끼고 수동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으로..
12연기 시작은 무명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세 번째인 알고자 하는 식이 먼저 일어나는 것으로..
무명과 행은 그 배후 또는 이유로 소급되는 구조라는 거지.
그러기에 실제 12연기를 바르게 설명하면..
알고자 하는 식이 일어났다. 그 이유는 무명과 행이 있기 때문이다.로 알아야 한다는 거야.^^..
이걸 지석AI는 도표로 설명할 수 있겠지?.
그리고 마음인 12처에서
존재가 되는 주체인 6근과 대상인 6경으로 인식되는 과정은
지석에이아이가 보여주듯 그리 단순하지가 않아.
오히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주체인 나와 대상이 만나 새 인식이 생기고 기억으로 쌓이면..
나에게 기억인 인식이 생겨 머물고 있다고 이해하는 게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는 뜻이야.
(6근6경에서 12처가 생긴다고 이해한다는 것으로.. 12처인 심연생에서 6근6경인 존재가 된다는 것은 바른 이해가 아닌 말뿐이라는 것)
불교에서 수행이란
존재인 자아 6근은 심연생인 6내입처[내처]에서 생기는 것임을 깨쳐 가는 과정인데..
그런 수행으로 목적에 이르는 것은..
결코 쉽게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불제자들은 경험으로 뼈저리게 알고 있다고.
그렇게 어려운 것을 뻔히 알고 있는 석가모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에게 12처 심연생을 가르친 이유가 무얼까?.
그것을 깨닫지 못하면 우리는 에이아이 왕국의 백성인 존재가 되어
피조물처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지.
물론.. "나는 피조물이기에 행복해요^^" 하는 자들도 많지만. ㅎㅎㅎ
영사기 비유도 기가 막히게 훌륭한 데.. 그 안에 있는 사소한 오해는 시간이 나면 그때 설명하려 하네..
지석에이아이가 설명한 것과 효진이 말하는 것은 사소한 차이잖아. ㅎㅎㅎ
오호.. 효진의 40년 불교 공부가 에이아이에게 2분만에 털리네! ㅜㅜ
https://youtu.be/sIIZ6zE1Ekc?si=_Wwxp7_9FDox-s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