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장위13구역 뉴타운재개발이 일몰제로 해제된후 주민들은 개발에 꿈은 잊고있었으나 서울시에서 민간개발 동의서를 받아오면 검토하겠다 해놓고 지금와서 아예 받아주질 못한것은 억울하지요, 성북구청은 장위13구역 주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 뿐이 없습니다. 주민들 답답한 마음에 장위13구역 추진위원장과 부위원장 핵심 임원들 함께 이승로구청장실. 구의회 의장실 직접찾아 한자리에서 서로 사실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민들께서는 조금은 이해했으리라 믿습니다.
이승로구청장과 부서국장, 주거정비과장은 주민들 재개발에 적극적 도와주면서 진행되길 바랬을 것입다. 그러나 서울시에 13구역은 접수신청을 못하게 되었답니다. 서울시에서 마구잡이로 재개발 동의서을 받도록 해놓고 후보지 신청도 못하고 검토도 못받아보고 이런 무책임한 서울시 행정은 시정되어야 할것이며, 서울시는 일단 기간내 동의서 징구로 신청한 것은 모두 받아주고 거기서 세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성북구청 담당부서도 그렇게 되길 원했을 것입니다.
이시점에서 주민들은 성북구청장만 원망하게 되네요. 13구역은 재개발이 반드시 되어야할 곳이며, 저도 이곳에 주민으로서 관심있게 볼것입니다. 개발지역은 신축빌라 건축행위 허가 제한지역 검토도 해봐야 합니다. 주민들은 개발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오즉하면 민간개발이 어렵다면 공공개발이라도 되게 해달라고 하겠습니까 구청장님께서 적극 검토와 도움주시길 요청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성북구의회 의장 김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