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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지역 내년까지 4곳 33만㎡ 규모 일반산단 조성
반디 추천 0 조회 102 15.11.05 15: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초점] 창원시 산업단지 조성 현황은
2028년까지 일반산단 16곳 개발
2조8595억 투입… 6곳 공사 추진중

 

창원시 전역에 내년까지 진전 평암 (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 등 4곳 33만3000㎡ 규모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또 오는 2028년까지 일반산업단지 16곳 847만㎡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7곳 317만㎡는 투자의향단계에 있어 이곳이 모두 산업단지로 개발되면 창원에는 총 23곳 1164만㎡의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16곳의 일반산업단지는 공영개발 8곳, 민간추진 8곳으로 사업비는 모두 2조8595억원이다.
 
이 중 6곳은 공사가 추진 중이고 5곳은 승인절차를 밟고 있으며 5곳은 개발계획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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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단 전경./경남신문 DB/

●공사 추진= 공사가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는 6곳 106만8000㎡이다. 천선(성산구 천선동)일반산단(11만㎡)은 공정률 95%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수곡(마산회원구 내서읍 용담)산단은 1단계 완공 후 분양했으며, 내년 2단계 준공 등 산단 조성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전 평암(마산합포구 진전면 평암)산단은 8만1000㎡로 현재 공정률이 65%이며 내년 완공 계획이다. 창곡(성산구 창곡동)산단은 6만3000㎡로 지난해 집중호우로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 산단 조성기간이 연장돼 내년 완공된다. 공정률은 75%이다.

●승인 절차= 승인절차를 진행 중인 곳은 5곳 161만㎡이다. 상복(성산구 창곡·완암동, 11만5000㎡)산단은 조만간 산업단지 계획승인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달 착공한다.

수정(마산합포구 구산면 수정, 73만2000㎡)산단은 제2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지정신청권자인 경남도가 총사업비 중 30%에 대한 시비 부담을 요구해 난항을 겪고 있다. 석곡(마산합포구 구산면, 18만5000㎡)산단과 대산웰컴(의창구 대산면, 31만3000㎡)산단은 산업단지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죽곡2(진해구 죽곡동, 26만5000㎡)산단은 경남도의 산업단지계획 심의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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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수립=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곳은 5곳 579만6000㎡이다. 용정(의창구 동읍 봉산리)산단은 14만8000㎡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16년 예산확보 후 실시설계 용역을 재시행할 계획이다. 감계(의창구 북면, 22만3000㎡)산단도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 등급 재정비 용역 결과, 감계지구 일원이 환경평가 등급(수질) 2등급으로 그린벨트 해제 추진에 애로가 있어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있다.

창원(마산합포구 진전) 창조형 산단은 시가 추진 중인 산단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352만5000㎡에 달한다. 현재 입지 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완료됐으며, 내년 초 산업단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하지만 구역 내 60%가 농업진흥지역으로 정부 협의에 애로가 있으며 철새 서식지이기 때문에 환경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투자 의향= 투자의향 단계인 산단은 대산(1), 용원, 소사(1)·(2), 용재 (1)·(2), 가주 산단 등 7곳 317만㎡이다. 사업비는 458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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