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민회관 1천여 명 참석, 계속되는 박수갈채
여주시장 원경희 후보(새누리당)가 ‘여주를 말하고 세종이라 답하라‘를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식을 22일 여주시민회관에서 2시에 행사를 했다.
내 외빈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원경희 후보는 자신이 여주시장 출마를 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생각했던 여주발전의 비전과 포부를 밝히는 자리가 됐다.
원경희 후보는 자신의 책 ‘여주를 말하고 세종이라 답하라’라는 출판기념식에서 “여주가 발전하려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여주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행정의 부족함과 행정운영 리더쉽의 부재를 타파해야 한다고 말하며 교향악단이 잘 갖추어진 연주자가 제 자리에서 열심히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일이야말로 지휘자로서 갖추어져야 할 리더쉽이라고 말했다.
또 정주영과 스티브 잡스 등과 같은 인물이 여주를 리드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정주영회장이 학벌이 좋아서 성공한 사람은 아니라며, 리더쉽은 반드시 학벌이 좋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상대방을 잘 이해하며 상대방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경희 후보는 ‘고객의 행복과 최대한의 가치창출’을 위해서 가치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것인가와 생산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하며 먼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문화, 자원, 미래산업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주의 대표적인 세종의 유산으로 ‘한글’ 문화를 개발로 교육사업과 문화사업, 리더쉽 전문가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한다는 게 자신의 생각이며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자원을 개발하는 자원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남한강의 사대강 사업으로 강천보, 여주보, 이포보 등을 이용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놀거리 등을 만들어 천만 고객을 유치하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한다고 말했다.
볼거리로는 중국에 장가게 처럼 물위에 떠있는 공연장을 만들어 ‘명성황후’와 같은 각종 공연을 하고 그 밖에 다양한 공연과 불꽃놀이 둥 물 위에서 할 수 있는 각종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볼거리를 만든다고 밝혔다.
도 놀 거리로 역시 남한강을 최대한 이용한 각종 수상 스포츠와 경비행기를 이용한 스카이 다이빙,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놀 거리를 개발해 관광 여주를 만들어 사람들로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볼거리와 놀 거리가 있다면 반드시 먹을거리가 빠지면 안 된다며 지역의 토속식품을 이용한 먹을거리와 요즘 신세대들이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와 각각의 세대들이 이용할 수 있는 먹을거리를 만들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웰빙 먹거리를 개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경희 후보는 ‘직업이 갖는 것이 최대한의 복지다’라는 말처럼 외국의 사례처럼 일본의 한 자치단체는 강가의 발효음식을 만들어내는 공단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포스코보다도 매출이 월등히 많은 공단이 지역주민들이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여주가 일본 현재규모에 3/1만큼의 규모만을 만들어 낸다면 65이상 노인들도 복지에 대해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각 읍, 면, 동에 1개씩의 발효식품을 특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각 어르신들의 장독을 한 개씩만이라도 잘 관리만 한다면 어르신들은 그것으로 고 부가가치를 생산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원경희 후보는 여주가 새로운 도약을 하려면 가장먼저 ‘새로운 리더’ ‘리더쉽 있는 리더‘ ’살아있는 리더‘ 그동안 잠들어있던 여주 시민들이 이제부터는 깨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