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3:10) "말씀대로 살자?" (2024.6.23)
"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
우리가 살다보면 선의에 거짓말이란 말을하는 것을 들어볼수 있습니다.
분명 거짓말인것을 알면서도 진짜처럼 말해서 당시 상황을 극복하고 나서 결과가 좋았으니 거짓말이지만 선한 의도로 했으니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거짓을 합리화 시킨다면 어떤 거짓말도 상대에 따라서 선의에 의한 것이니 거짓말이 아니라고 할수 있느냐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어떤 사람이 통장에 돈이 조금있는데 몇백억이 있다고 서류를 조작하여 속이고 원하는 돈을 빌려쓰고 사기를 처서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피해자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입니까?
혹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고 있을까요?
아니면 사기친 사람을 고발하고 사기당한 돈을 돌려달라고 할것인가요?
착각을 하지말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가 이용할 사랑이 아니라 주님만이 할수 있는 사랑이고 주님이 택한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이며 사랑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주님의 사랑을 직접 베풀겠다고 설치는것은 주님을 모독하는 것이고 저주받을 일입니다.
죄인의 후손으로 출생한 저나 여러분이나 죄인이기에 모든 것을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고 이해하고 해석하기에 우리는 저주받고 지옥가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합의하에 아들이 죄없이 십자가에서 죽고 저주를 감당하심으로 그 주님을 믿게된 자들이 죄를 용서받고 의롭다함을 얻어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십니다.
그렇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려주시고 그 하나님을 믿는자가 의롭다함을 얻고 천국 백성으로 영원히 생명의 왕노릇한다고 알려주는 책이 성경입니다.
"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5:15)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인정받고 의롭다함을 얻는자가 되는가를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비밀을 기록한 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누구나 읽으면 알아지고 믿어지는 책이 아니라 오히려 감추어진 말씀으로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은 절대로 깨닫지 못하고 믿을수도 없는 비밀의 책입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을 알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모든 죄를 용서받고 의로운자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것을 기대하며 교회당을 찾고 예수님을 부르며 예배하고 기도하고 봉사하며 헌금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많은 곳에서 하라 하지마라를 기록해 놓으셨기에 어리석은 자들과 저주받아 지옥갈 자들이 읽으면 성경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하고 말씀지키기에 돌입을 합니다.
오늘 말씀을보면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율법의 행위를 항상행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되어있으니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항상 완벽하게 행하지 않는자는 오직 저주받을것뿐이란 말씀입니다.
이왕이면 교회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성경 말씀을 읽고 기억하여 성경이 하라는 것과 하지말라는 것을 온몸과 정성을 다해 행하며 살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말씀대로 살아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하나님께도 인정받아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좋은자리 차지하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그런데 교회당에 가보면 목사들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고하고 살라고 강요를하니 당연히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으로 착각을하는 것이 저나 여러분 우리 죄인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오해 하지 말아야 할것은 성경은 우리가 지킬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키고 완성할 말씀입니다.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5:39)
성경은 우리를 위하여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누구를 통하여 말씀을 이루시고 누구에게 그 혜택을 받게하실것인가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죄인의 후손인 아담의 후손으로 출생한 우리가 성경을 이루거나 지킬수 있다는 착각을하거나 착각하도록 조장하는 일을하는 사람(주로 목사나 장로 권사와 집사)들은 저주를 받은 자들입니다.
혹시 당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그렇게 말씀대로 살자 또는 말씀대로 살라고한다면 이 목사가 사기꾼이고 저주받은자인줄 아시기 바랍니다.
이미 기록된 대로 성경은 2000년전에 하나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이루어 놓으신 말씀으로 더이상 말씀대로 살 이유가 없고 다이루신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라하신 그 사실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은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이루셨으니 죄인인 우리가 이루어 낼 말씀은 처음부터 없었고 우리에게 이루라는 말씀이 아니였음을 알기를 바랍니다.
율법을 항상(매일 100%)지키고 행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저주만이 주어지는데 그 저주를 받겠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하면서 다시 말씀대로 살자 또는 말씀대로 살겠습니다는 고백을할수 없습니다.
다만 성령을 받지 못한자들만이 성경 말씀대로 살자고 외치고 가르치고 본인도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0)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12:3)
하나님은 할수 없는 죄인인 우리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강요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이미 2000년전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다이루어진 말씀을 성령안에서 믿기만 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자들이나 주님의 십자가를 모르는 자들이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자 말씀에 순종하자 합니다.
여러분 아담의 후손으로 출생한 우리는 말씀대로 살라고 이 땅에 출생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말씀대로 살수없는 실패자임을 성령으로 알게하시고 성령안에서 다이루어 아버지께 영광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공로만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이 하나님을 믿으려는 자들이나 교회를 다니고 목사가되고 장로가 된사람들이 지금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자고 외치는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은 말씀대로 살자들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알고 믿으라하십니다.
우리는 죄인이고 자기만 위해 사는 자들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지키거나 이루어낼 능력이 없습니다.
성령이 알려주시는대로 다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대로 살려하지마시고 다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자로 감사하며 기도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십자가 증인으로 살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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