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 협의회(회장 홍미선) 은 지난 4월19일(토) 2024년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경기지사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 봉사원들과 함께 참석했었다.
적암리 마을회관앞에 모여 서울 국유림 관리소 관할 국유림에 입장전 서약서를 작성하고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파주 율곡리 야산으로 향했다.
대한적십자와 함께한 행사에는 박종술 사무총장, 권영일 기획조정실장, 이재정 경기지사회장, 경기협의회 박정옥교육국장, 최기환 경기북부 관장을 비롯해 본사직원, 동두천지구협의회(회장 홍미선)과 봉사원, 연천지구협의회(회장 장옥화) 봉사원들을 포함해 60여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했다.
국유림 입장후 산림청 직원으로부터 묘목심는 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산림청에서 준비한 낙엽송 묘목과 연장을 챙겨 봉사원들은 2인1조로 흩어져 묘목을 심으며 앞으로 30년 후에 민둥산이 푸른 숲으로 변하길 소망하며 봉사원들은 500구루의 낙엽송을 사랑스런 눈길로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연천지구협의회 장옥화 회장과 비둘기봉사회에서 간식을 준비했고 예약된 식당에서는 비둘기봉사회 최희자 회장이 준비한 무공해 봄나물로 행사에 참여한 봉사원들이 식사 대접을 받았으며 무더위에 낙엽송 묘목을 심은 봉사원들은 식사를 마친후 자체적으로 해산하며 나무심기 행사는 마무리됐다.
첫댓글 동두천지구 협의회(회장 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대한적십자사
본사와 경기지사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심기 행사에 봉사원들과
함께 참석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