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는 5월25일 서북적십자봉사관에서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었다.
성사2동봉사회는 인원이 많아 단독으로 밑반찬을 준비했다.
이번 밑반찬 재료 구입은 전날 경기도지사 교육으로 빠진 총무, 재무, 홍보부장을 대신해 직전회장과 역대회장이 수고를 했다.
여름철 입맛을 살려줄 오이김치, 녹두전, 제육볶음용 고기가 빠른 시간에 완료됐다.
녹두전은 재료 준비부터 완성 되기까지 서서 부치느라 덥고 땀이 주르륵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파와 양파를 다듬고 써느라 다들 눈물을 흘리며 파를 물고 썰면 낫다 식초뚜껑을 열어놓고 썰며 눈물이 흘러도 사랑가득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저소득 노인들에게 전달될 밑반찬 세 가지와 농협 고양시지부에서 기부금으로 준비한 쌈장까지 양손가득 준비했다.
첫댓글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밑반찬을 준비하기위해 양파와 파를 써느라 눈물까지
흘리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성 한 스푼 눈물 한 방울의 하모니> 박서정 부장님 제목이 이뻐요
교육의 효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