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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kbs10957
시86;1~5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20230611주일
시86;1~5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4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5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20230611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86;1~5말씀으로[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우리 하나님 은혜를 받지 아니하고는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살아가는 복된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소원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86편 본문은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본 시편을 보면 다윗은 극심한 어려움 가운데서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의 사람인 것을 보게 됩니다.
극심한 환난 중에 있는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을 간구하는 비탄 시로 우리는 여기에서 인생의 깊은 협곡에 빠져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께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다윗의 바른 신앙 자세를 보면 그는 어떤 일을 만나도 기도하는 것이 우선인 그의 신앙을 확인하게 됩니다.
우리들도 인생의 크고 작은 시련에서 우리들이 이길 수 있는 것은 우리들 내면의 힘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향한 고백은 여호와의 능력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의 믿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기도하는 믿음으로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생활합니다.
시23;4말씀에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이 힘들고 고통스런 장벽에 부딪칠 때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은 임마누엘로 함께 하십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고통이나, 질병에서, 두려움에서, 우리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옵소서 다윗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기도하며 앞으로 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1-3말씀에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부르짖으면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고통의 좌절에 빠지지 아니합니다. 환경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께 기쁨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들도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다윗의 기도를 배우면 다윗의 기도가 우리들 간증이 되고 힘이 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내게 응답하소서.1~3
*둘째로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5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주님 은혜를 입지 아니하고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지 아니하며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슬픔 일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다윗의 큰 고통과 슬픔은 곤고하고 궁핍한 상태인 것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상태인 자신을 내 영혼에 기쁨으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들도 슬픔을 기쁨으로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힘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내게 응답하소서.1~3
본문성경 시86;1-3말씀에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2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3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다급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르고 또 부르며 기도하고 또 간구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처지가 가난하고 궁핍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궁핍 가난하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환경적으로 가난한 것 그 자체로 이해해도 좋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서 광야와 들판과 동굴로 피신하고 도피하던 십수 년 세월동안 처절한 가난과 궁핍을 체험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한끼 한끼를 해결하는 일이 기적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본문성경 시86;1말씀에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 시편은 다윗이 지은 시입니다. 자신이 가장 극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곤고하고 궁핍하나이다 고백합니다.
곤고하다’는 원어<아니>는 가난하다, 고난당하다, 비천한,낮은 억압(압제)의 뜻입니다.
다윗은 육신적으로, 환경적으로 가난하고 곤고한 지경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배고픔의 고통 가운데, 광야생활 중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금 다윗이 이 배고픔의 고통 중에 기도하는 심정은 자신을 따라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과 가족이 굶주리고 있는 것을 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그들을 바라볼 때 자신도 참기 힘들고 어렵습니다.
젊은 신하들 그들에 달려있는 어린아이들이 배고픔다고 울면 밥줘 라고 하면서 우는 아이들을 볼 때 너무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는 그래서 나발이 양털 까는 일을 한다고 할 때 젊은 사람들을 보내서 음식을 좀 달라고 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나발이란 욕심장이가 다윗을 욕하고 음식을 주지 아니할 때 군대를 데리고 그를 죽이려고 나가는 모습까지 보게 됩니다.
그 비극을 막은 사람이 나발의 아내의 지혜로운 행동이 참사를 막은 것을 보게 됩니다.
고통 가운데 최고의 고통은 배고픔 고통입니다. 우리나라의 이 가난의 고통을 해결해 준이가 나이 먹은 사람들은 박정희 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한국교회 성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 당시 교회마다 새벽종이 울리고 새벽기도회에 나와 눈물로 기도한 어머니들과 남여 성도들이 교회의 빈자리를 채우면 기도에 힘을 다했습니다.
자신은 물을 먹고 자녀들을 위하여 끼니를 준비하고 굶주리면서 자녀를 공부시켰습니다. 그 결과 한강의 기적이 있을 수가 있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이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성경 시86;1말씀에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를 은혜롭게 들어 주시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여기서는 귀를 기울인다, 고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인 우리들이 기도드릴 때 아주 진지하게 들으시며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들 부족한 기도를 하나님께서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들으신다는 것은 사실 황송하고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다윗은 감격한 마음으로 아버지 하나님이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옛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주신 것처럼 이곳에 불쌍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배가 고파 울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배를 채워 주시고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주옵소서. 기도합니다.
아브라함의 집에서 좇겨 난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이 배가 고프다고 목이 마르다고 울면 보첼 때 하갈은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교만하고 방자한 행동을 회개합니다. 아들을 살려 달라고 눈물로 기도합니다.
창16;8-9과 창16;13-14말씀에 가로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가로되 나는 나의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9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창16;13-14에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이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물이 없고 먹을 것이 없어 눈물로 기도하는 하갈을 만나 주십니다. 눈을 열어 브엘라해로이 샘물을 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광야에 물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성경 시86;2말씀에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굶주리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먼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간구하고 또 간구하고, 부르짖고 또 부르짖는 기도를 합니다.
그는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이 상황에서 지금 몇칠을 먹지 못하고 굶주림 상황 기아로 질병으로 죽어갈 수 있는 이 상황에서 굶주림과 기아의 질병 앞에서, 분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면초가의 막막한 지경에 처하였을 때의 우리의 기도란 어떤 기도인지요?
주여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살아계심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기도밖에 나오지 아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세상을 살아갈 때 갑자기 당하는 어려운 상황 원인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알 수 없는 질병 앞에서 의술이 발달해도 하나님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없습니다.
내가 어디가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해도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는 은혜가 축복입니다. 이 자리에서 기도하여 은혜를 입을 수 있는 것이 복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내 영혼을 보존 하옵소서 기도합니다. 우리들이 먼저 내 영혼이 잘되어야 범사에 잘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들 영혼이 잘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내 노력, 내 수고, 내 설계, 내 계획, 내 준비, 내 그 무엇으로 나의 인생이 술술 풀려 왔고 앞으로도 내 준비와 의도대로 될 것이라면 어느 누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살겠는지요?.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사화복(生死禍福), 흥망성쇠(興亡盛衰), 길흉화복(吉凶禍福)의 근원이 오직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시작 됩니다.
내 영혼이 잘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세상을 힘 있게 우리들은 살아갈 수 있습니다.
본문성경 시86;3말씀에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종일, 계속하여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종일<콜 하이욤 םוֹיּ־ל>는 계속하여 ,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환난에서 도우시는 것이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사람들은 긍휼을 베풀지 아니합니다. 이 세상은 삭막합니다.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가 복이 있다, 고 들려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긍휼을 베풀어 주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여리고를 내려가다 강도만난 사람에게 제사장, 레위인은 하나님의 긍휼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의 목숨에 미련이 많아 죽어가는 강도만난 사람을 구해주다 혹시 곁에 숨어있을 강도를 생각합니다. 선 듯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 것 같아 못 본척 못들은 척하면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런데 여행 중 사마리아 사람은 그 죽어가는 사람을 못 본체 하지 아니하고 가까이 가서 그를 살펴보고 응급조치를 합니다. 주막주인에게 부탁하고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세 사람 중에 강도만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생명을 살려준 사람이 사마리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들 기도가 생명을 살리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기도는 생명을 살리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눅26;34말씀에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죄 용서를 위하여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기도로 우리들 죄가 용서받아 하나님은혜를 입어 이제 이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기도가 죽어가는 환자를 살려야 합니다.
예수 몰라 망하는 길로 가는 우리들 가족을 살려야 합니다. 우리들 기도가 긍휼을 베푸는 기도가 되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가족여러분!
오늘날 육신의 배고픈 고통을 당하지 아니하더라도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고 영적 굶주림에 죽어가는 우리들 가족이나 이웃이 우리들의 주변에 없는지요?
세상은 내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하나님도와 주셔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아버지하나님 은혜로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풍족한 삶을 주 안에서 누릴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5
본문성경 시86;4-5말씀에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5주는 선 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육 간에 굶주림에서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슬픔과 원망이 많은 세상에서 감사하며 기쁨 가운데 우리들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니다.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혜를 입어 날마다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본문성경 시86;4말씀에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오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기도하는 자세가 나옵니다. 주를 우러러 보는 자세인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고백은 겸손하게 하나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물어보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시25;1과 시62:5말씀에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시62:5에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견디기 어려운 일을 만나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해야 합니다.
그가 행하실 것을 조용히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자세입니다. 신앙인의 자세는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고백하는 믿음입니다.
본문성경 시86;4말씀에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사마흐>기뻐하다. 즐거워하다. 뜻입니다. 이 기쁨과 즐거움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만이 기쁨입니다.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면 어떤 형편에서도 기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또 기뻐할 수 없습니다. 이걸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십니다.
느8;10-12말씀에 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12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슬픈 가운데서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살전5;16-18말씀에 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기뻐하는 생활 하나님 뜻입니다. 영원히 죽을 멸망의 자리에서 구원의 축복, 영생을 주셨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라 하십니다.
기도하면 우리들 영육간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이 모든 삶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살이에서 구원하여 하나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생활이 아니었습니다. 원망과 불평의 생활로 광야에서 멸망당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감사의 생활이 계속되었으면 그들 모두가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복을 받은 백성들로 이방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깊은 인식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가 부족하여 장정들은 광야에서 망했습니다. 우리들도 잘되는 비결은 아파도 감사 고통 중에서도 감사. 감사가 넘치는 생활을 힘을 다할 때 놀라운 축복을 물려주는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 모두 이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본문성경 시86;5말씀에 주는 선 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 죄로 인하여 망하고 죽음의 자리에 떨어지게 될 때 그 아들 독생자를 이 땅위에 보내어 대신 죽음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 아들 예수님의 죽음이 나를 위한 죽음인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멸망에서, 영생의 자리로, 저 하늘나라로,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들 예수님 피로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십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고 천부여 의지 옵소서 손들고 옵니다. 회개할 때 우리들의 죄를 없는 것으로 다 씻어 주시고 버려 주십니다.
시32;5과 시103;12-14말씀에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시103;12-14에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14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서 용서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용서해 주시고 품어 주시는 사랑 많으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눅15;11-24에 보면 집나간 탕자가 아버지 것을 다 허랑방탕하게 사용하여 물질을 다 없이하고 돈이 떨어집니다. 세상친구 술친구들은 돈보고 그를 가까이 하든 모든 사람들은 다 떠나갑니다. 돼지를 치면 그 때 사 후회하며 아버지 집을 찾게 됩니다.
아버지는 아무 말 아니하고 그 아들의 자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좋은 옷을 입혀 줍니다. 신을 신겨줍니다. 손에 가락지를 키워 줍니다.
그리고 잔치를 크게 베풀어 줍니다. 이 이야기는 탕자의 비유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어떤 죄를 지어도 돌아오면 묻지도 아니 합니다. 따지지도 아니합니다. 넓은 품에 가슴에 안아줍니다.
용서해 주시고 품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품을 기억하며 생활해야 합니다. 기도할 때 부르짖을 때 큰 사랑을 베풀어 응답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 기도를 이루어 주시는 아버지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그 약속을 붙잡고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들은 세상으로 기뻐하는 하는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주시는 구원의 기쁨가운데 여러분들은 생활하는지요?
죽음과 멸망 가운데서 우리들을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아들 예수님께서 내 죄를 속해 주시려 대신 죽었습니다. 그 은혜로 우리들은 다시 사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구원의 축복, 저 하늘나라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이 구원받은 우리들 남은 생애 저 하늘나라를 모르고 생활하며 지옥을 향하여 달려가는 이들에게 구원의 축복을 기도하며 전하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곤고하고 궁핍하오니 내게 응답하소서.1~3
*둘째로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5
사랑하는 성도 가족여러분!
우리 아버지 하나님 도와주시지 아니하면 우리들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 벌거숭이 인생입니다.
다윗은 가난하고 힘이든 생활에서 오르지 아버지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소유하는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들도 하늘나라 소유한 자로 살면 세상 것으로 힘들지 아니합니다. 오르지 하나님의 자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생활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를 누리는 생활을 이 땅위에서 할 수 있기를 소원하면 소망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요20;15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은 산자를 죽은 곳에서 찾는 수고를 합니다. 주님은 그렇게 행동하는 자들에게 물으십니다.
어찌하여 누구를 찾느냐 주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찾도록 누구든지 볼 수 있도록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십니다.
보여주시는 예수님을 붙잡고 살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로 가르쳐 주는 우리들 전도자로 생활해야 합니다. 모든 기도하는 소원들이 이루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230611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시86;1~5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