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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이제는 오전에도 날이 선선하니 완전히 봄 날씨가 다 됐네요^^
날씨가 좋은만큼 미세먼지는...ㅠ나쁨이지만요
회원님들 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며 건강 챙겨세요~~
흰동두리 목욕에 이어 오늘은 반달이가 목욕을 했습니다ㅎㅎ
요즘 봉사자님들한테 예쁨을 많이 받아 그런지...유독 털이 눌려있고 떡져있는 것 같아
시원하게 박박 긁어주며 목욕을 했어요
탕 목욕은 처음이라 안 들어가겠다고 버티더니 막상 들어가보니까 괜찮았나봐요ㅋㅋ
반달이를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무거웠습니다...다음에는 말 잘 듣자 반달아
뭐~~그리 심기가 불편하신지 혀를 계속 낼롬낼롬거리더라구요
그런 것치곤 누나가 치는 장난도 잘 받아주고
우리 반달이 참 착하죠??😍
물에 젖은 반달이 완전 늑대같고 넘 멋지지 않나요?
목욕도 잘해 얼굴도 잘생겨~~
당장 입양가도 될 정도로 완벽하네요 그쵸??🤭🤭
그러나 반달이의 인내심은 점점 한계로 치닫는 중...
간사의 손길이 점점 느려지는 걸 눈치 챘는지
간사를 빤히 쳐다보던 우리 반달이...
예...반달이의 인내심은 여기까지였나봅니다🤣
속은 게 분했는지 물기도 안 털고 계~속 털만 핥더라고요
그래서 화내지 말라구 간식도 챙겨주고 칭찬 엄청 해줬습니다...
일요일에 예쁜 모습으로 산책 가야지~~똥강아지야😂
그렇게 반달이가 봉사자님과 함께 방으로 드라이를 하러 간 사이
간사는 빗을 들고 누군가의 방으로 향하게 됩니다
어제 뽀송하게 목욕하신 우리 두리님~~
오늘 오전에 보니 털갈이 한창 때처럼 털이 부풀어있길래
무한 빗질 서비스 들어갔습니다...🤣
바지 한 겹만 입은 누나 추울 까봐 털바지도 선물해줬네요
두리야 고마워.................
브링살롱의 마지막 손님은 우리 쿠쿠 아가씨여요~~🥰
엉킨 털 빗질해주었더니 시원했는지 아예 배를 보이며 눕던 우리 쿠쿠ㅎㅎ
이렇게 빗겨놓고 보니 뭔가 엘레강스~해보이기도 하네요😍
브링살롱 오늘의 영업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브링미홈 아이들 빗질시켜주고 싶으신 분들!~ 언제든 방문해주세요^^
첫댓글 ㅎㅎㅎㅎ반달이 덩치만 컸지 하는짓은 그냥 아가같이 귀엽네요
낼 또 여시나요?? ㅋㅋㅋ
브링살롱 손님분들이 다 넘 이쁘자나요💕
브링살롱 운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아랑이 하나 씻기고도 허리가 빠지는데 ㅋ
감사합니다~~^^
반달아 그래두 목욕하니까 개운하댜냐 멋있어지구 ~ 브리살롱 365일 매일 운영하면 아이들이 이뻐져서 더욱 눈이 부신다가 되지만.. 허리가 남아나질 않겠어요 이게 아이러니 하네요 하핳
브링살롱 성업중이네요 ㅎㅎ 반달님 두리님 쿠키님 한결 말끔해졋어요~손님들이 만족하신듯요~솜씨 좋으시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브링미홈 살롱이 더욱 번창해서 우리 아이들 때빼고 광내는데 소문이 쫙 나서 입양가는데도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
반달아! 시원하냐?
너의 개운함과 깔끔한 뒤엔 간사누나의 노력이 있단다~~
간사누나 말 잘 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