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돌 그룹 ‘슈퍼 주니어’의 최시원 → 한국인 최초 트위트 팔로어 500만명 돌파. 오바마는 6500만명으로 세계 3위.(문화)
2. ‘흙수저’ ‘헬조선’... 자학적 신조어 이제 그만 쓰자 → ‘나는 흙수저지만 건강한 흙을 물려 받았다. 고로 성장 한다’. 한 고대생의 학내 SNS 글에 1만4000여명 공감. 2030들, 자학적 신조어 사용 자제 분위기 확산.(헤럴드경제)
3. 신문의 힘? → 고교 때 신문 읽은 학생들, 수능 언어영역 7.15점 더 높고 대기업, 공기업 취업률도 5.7% 더 높아.<직업능력개발원, 1986년생 4000명 11년간 추적 조사>.(문화)
*부모의 소득, 학력 차이를 넘어서는 효과... 즉 소득, 학력이 낮더라도 신문구독은 그 차이 이상을 상쇄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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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 이름에 ‘덕’이 영어로 ‘DUCK’(오리, 뺀질이)으로 적힌 사람 → 1만 3000명. 해마다 여권 영문 이름 변경 신청 늘어. 지난해 3200여건.(중앙)
*<신청 예> GUN(권총)→KUN, GEON / BUM(엉덩이)→BEOM, BOM / GANG(갱)→KANG
5. 이스라엘,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현금 없는 국가 추진위원회’(총리 직속) 발족 → 화폐발행 비용 줄이고 거래 투명성 높이는 효과.(아시아경제)
6. ‘표지갈이’ → 책 내용 그대로 둔 채 제목-저자만 바꿔 출간하는 것… 유명사립大 교수 등 50명 수사 착수. 교수 업적에 저서 점수 반영되고 출판사는 가격 높게 책정 부당 이득.(동아)
*교과서 국정화 압박용으로 오해 우려해서인지 신문은 일부러 소 제목에 대부분 ‘자연과학 분야 서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음...
7. ‘업계 추정 1200만, 자전거 인구 증가 속 자전거 사고도 3년간 41% 증가 → 1만7천400여건. 이중 사망사고 287건. 경찰청 등 정부 합동팀, 전국 자전거 도로 전수 안전 점검.(문화)
8. ‘덕후’ → 일본말 ‘오타쿠’를 한국식으로 변조한 신조어. 한 분야에 관심 집중하여 깊은 지식, 기술을 갖고 있지만 사회성은 결핍하고 있다는 의미로 사용됨. 최근 ‘덕후’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되고 있다고.(동아)
9. 저금리에도 저축률 10년 이래 최고 → 6.1%(2014년). 고용, 경기... 장래가 불안해 돈을 쓰지 못하는 것 분석.(문화)
10. 1961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지난해 제조업 마이너스 성장 → -1.6%. IMF 때도 0.7% 성장했다고.<한국은행>.(국민 외)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의 소식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