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마라』(홍진영 작사/작곡)는 2008년 여성 가수 「김 양」
데뷔 곡으로 크게 히트를 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곡이기도
합니다. 발표 당시에는 느린 템포의 정통 트로트 리듬인데 댄스
풍으로 리메이크하여 올립니다.
「김 양」(본명 김대진, 1979년생)은 공주예술영상대학을 나와
MBC 합창 단원으로 3년 간 활동하다가 '송대관'이 직접 진행한
오디션에서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송대관'의 후계자로
낙점 되는 행운을 안았으며, 후속 곡 불발로 크게 주목 받지는
못하였으나, 각종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우지 마라』는 경상남도 방언으로 "울지 마라"가 원 뜻 이라고
하네요..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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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마라 우지 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우지 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 마라 우지 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 거다
저마다 아픈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구나
우지 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 마라 묻지 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 거다
가다가 힘이 들면 한번 쯤 쉬어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 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구나
묻지 마라 묻지를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 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구나
우지 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 마라 우지를 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