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마 가지마』(작사 게 리, 작곡 윤 건)는 2008년 6월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 3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리드미컬
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 그리고 덤덤한 '윤 건'의 목소리와
애절한 '나 얼' 목소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R&B 명곡입니다.
"벌써 일년", "점점", "With Coffee" 등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발표한 지 10여 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곡이며, 2008년 멜론 연간 차트 10위에
올랐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네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