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해외 여행을 가려고 일본 도쿄 여행을 준비
하던중에 새로운 여권을 인터넷으로 신청 하였습니다.
신청한 여권이 발급 되었다고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인제군청에 들려서 새 여권을 수령후에 나온김에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하여 무엇을 먹을까 둘러
보던중에 못보던 간판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인제 터미널 건너 공영 주차장 앞에 "도야 짬뽕" 이라는
간판이 맘에 들어서 오늘 저녁은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오픈 한지 얼마 안되어 그런지 실내가 엄청 깨끗하고
넓었습니다.
테이블 마다 테블릿으로 주문도 가능하고 메뉴도 다양하여
선택의 폭도 좋았습니다.
흔히보던 중국집이 아니라 인테리어도 산뜻하고 분위기가
밝고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입니다.
맛도 훌륭하고 다시 가고 싶은 중국요리 전문점 이네요.
* 도야 짬뽕 전문점 입구 모습.
*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으로 주문을 합니다.
* 테이블 세팅 모습.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 1인, 2인 세트 메뉴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 술안주 세트도 있네요.
*밑 반찬인 단무지와 양파.
* 실내 인테리어가 밝아서 좋습니다.
* 셀프 반찬 코너의 모습.
공기밥은 무료 라네요.
* 주문한 해물 쟁반 짬뽕이 나왔습니다.
* 해산물들이 신선하고 다양해서 좋습니다.
* 윤기가 자르르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 찹쌀 탕수육도 나왔습니다.
쫀득한 식감과 바삭한 느낌이 정말 굿 입니다.
* 한 고량주 하고 싶은데 운전 때문에 참느라 ...
* 연태 고량주도 눈에만 담아 보느라 ...
*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이 가족들과 방문하기에 좋아 보입니다.
* 인제읍 버스 터미널 옆 공영 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