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은 노무현 정권에서 부산 신공항이 이명박 정권에서 동남권 신공항으로, 박근혜 정권에서 영남권 신공항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당시나 지금이나 전국 강 공항들은 혈세 묵는 하마들이었고 그나마 김해, 김포, 제주공항 셋만 수익성을 가진 공항들이었다
더구나 김해공항은 항공수요가 폭증하고 있어서 대안 마련이 시급했던 상황이었지.
그런데, 이명박근혜 대구경북 정권 10년이 들어서자, 뜬금없이 대구 경북이 숟가락 들고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그 명칭들이 자꾸 바뀌었고 갱상도 우리가 남이가 끼리 머리끄덩이 잡이, 지역분열과 증오가 더욱 확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박 정권에 이어, 무뇌, 수첩공주가 신공항과 관련된 대선 공약을 파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의 이번 신공항 확산 결정에 침묵했던 주요 이유 중 하나가 마뜩한 대안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국론 분열, 지역분열 확산 우려 때문이었다.
즉, 밀양이든 가덕도든 신공항에 결정적인 결함이 있었고 대구공항 통합까지 끼어들어 우리가 남이가 동네들인 영남의 광역, 기초 자치단체 간 갈등과 반목, 분열이 극심했었기 때문이었다.
그럼, 신공항은 김해공항 확장만으로 충분한 걸까?
구찮아,신공항에 대해, 차기, 차차기 정부가 반드시 참조해야 할 결론 중 일부에 대해서만 간단히 말한다.
단순히 지역 균형 발전, 지역민의 편익, 비용 절감 등만이 아니라, 지정학적인 이점을 살려, 북극항로 등 해상물류산업의 세계적 중심지로서, 시베리아, 대륙철도 등 육상 물류산업의 종, 기착지로서, 그리고 해상, 육상 물류, 운송과 연계된 항공물류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신공항은 반드시 필요한 국책사업이다.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국가 기간산업 중의 하나로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종합, 입체적인 물류산업의 완성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이다.
박근혜 정부의 무늬만 신공항인 김해공항 확장으로도 발등의 불은 끌 수 있기에...
바쁠 건 없지만, 장차 상시, 24시간 운영되어야 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명실 상부한 부산, 혹은 동남권, 영남권의 중추 혹은 관문 신공항은 필수란 말이다.
차기, 차차기 정부, 정치권은 물론이고 부산 등의 지방정부들도 김해공항 추가 확장이든 추가적인 공항 건설이든 모두 골 싸매고 연구들 해 봐.
도시 및 주거환경 경쟁력 확보와 관련하여, 중앙은 물론이고 지방정부, 언론들을 모니터링 한 각종 자료나 보고서를 검토해 보니, 그들 최악의 쓰레기들은 여기 최 찌질이들조차 하품 나올 만큼 처참할 수준이더라.
오히려 여기 등 공개된 여론마당이나 카페, 블로그 등에서의 일부 글들이 그들 쓰레기들 보다 최소 몇 단계 위인 것 같더라.
그냥 가기 섭섭하니, 도시 및 주거환경에 관해 몇 마디만 더 하고 간다.
아울러 도시 및 주거환경과 관련하여, 그리고 일반인의 주택 투자 참고를 위하여,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주택들의 단순한 팩트 등에 대해서도 몇 마디 더 추가하고 간다.
단기필마로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대다수 우리 후배 애들은 찰나의 인생에서 생사, 시공의 이치 탐구, 수양만으로도 시간과 열정은 부족하니, 주택이나 주식 등의 투자 등 세속적인 물질, 돈, 권력, 명예 등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장차 수년 혹은 십여 년 후 마스터를 위한 주택을 구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금수저 중의 금수저들인 달빛.. 베다와 그 애들.
그리고 안 보면 모를까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외면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제 돈 써 가며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 경제적 최약자들의 주택 투자를 도와주고 있는 해님이 등등은 예외다.
달빛이는 아무리 비싸도 장차 재건축될 삼익비치의 펜트하우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 주택은 오로지 평생 무산자로 살아왔고 아르로도 살아갈 마스터를 위한 것인지라 영구 조망권이 확보되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삼익 타워나 뉴 비치, 혹은 대연 비치 재건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항상 그랬듯, 마스터가 달빛이의 호의를 일언지하에 거절할 가능성이 더 크겠지만...
해님이가 투자를 도와주었던 주택들 중 하나도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그 재건축 주택들이니...
그들만의 리그 달빛이와 달리, 타인을 위한 해님이가 도와준 주택 투자 행태는 통상의 투자와 다를 바 없기에, 일반인의 재건축 투자에 다소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모두 보다 가치있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보다 바른 나라 맑은 사회 안전한 세상을 위한 정치, 사회, 외교, 군사 등 제 영역에는 관심이 적은 반면,
부동산 등 경제 영역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하, 미끼용으로 2030년 3월에 수행 예정인 부동산 관련글들을 몇 추가한다.
대구 ㅡ 수성구 범어 W의 전용 84 11억 대 실거래가 이후 13억에도 계좌가 안나온다 하고 있고, 범어 힐스테이트도 평당 4천에 육박하는 19억을 호가하고 있음. 인근 범어 위브 제니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심지어 소형 단지들인 범어 라온 프라이빗, 범어 해링튼 플레이스 등의 아파트 가격도 평당 3천을 넘어 선 듯함.
범어 빌리브, 범어 SK 뷰, 만톤 삼정 등도 12~13억 호가. 알파시티는 8억의 실거래가에 9억 호가, 범어 푸르지오, 만촌 삼정의 전세가는 6억을 돌파, 달서구도 서서히 움직이려 하는 등 대구 부동산 시장은 10년 가까운 대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피로도를 느끼지 못하는 듯 함.
경상 남도와 마찬기지로 2015년부터 장기간 침체랬던 경상 북도의 부동산 시장도 공급, 입주 물량이 크게 감소하는 2020, 2021년경에는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에 동참하게 될 것 같다. 이를 선반영 하여 2019년 하반기부터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15년이후 집값 대비 전세가율은 80%를 바라볼 만큼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대잠 자이, 장성 푸르지오, 구미시 옥계동 에버빌, 도량동 캐슬 골드 파크, 경산시 사동 팰리스 1차, 중산동 펜타 힐스 더 샵 1차, 경주시 용강동 휴포레 등등의 단지들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2020년 이후의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의 탄력성이 높을 수밖에 없겠지.
도룡동 SK 뷰 전용 25평 10.1억 실거래 이후 현재 개집도 오르고 있다는 대전 집값은 현재 전용 30평 대의 크로바가 13억을 호가 하는 등 전월세 동반 상승과 더불어 여전히 가파르게 상승 중. 대전 서구, 유성구, 중구 순으로, 심지어 일부 투자자들은 동구, 엑스포 등으로, 나아가 인근 세종시, 천안시, 청주시 등으로 갭 메우기가 확산하고 있는 중.
천안시는 천안 신불당의 전용 84는 7억 대 실거래가 이후 이제 8억 대를 바라보고 있고, 3억 대의 성성 지구는 이제 5억 대, 백석 지구도 이에 준하고 있고, 천안에서도 비선호 지역 이었던 효성, 포레나 등 두정역, 아산 분양권과 그 지역의 구축도 슬금슬금 움직이고 있음.
세종시는 대전 서구, 유성구, 심지어 중구 구축까지 5~6억대 이기에 그런지 선호지역인 3생, 4생, 도램 마을을 중심으로 4억 대 후반에서 5억 대 중반으로 호가가 급상승 중. 심지어 이편한세상 푸르지오, 메이저 시티 3블럭의 호가는 7, 8억일 정도임.
과잉 입주물량의 늪에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청주시조차 복대동과 인근 지역, 지웰 1, 2차 주변지역까지 매물 부족 상황이고, 지웰 2차의 실거래 가격은 3억 대에서 4.5억으로 1억 상승. 청주 가경 자이, 가경 아이파크 등 홍골지구, 칸차빌 3차 등 율량동, 테크노 폴리스 등지도 꿈틀대고 있고, 동남 택지 지역도 무피에서 수백, 수천만, 가경 3차는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
광주시 남구, 광산구 등도 언론 등의 폭락 타령에도 불구하고 남구 봉선동 더 샵 등의 가격은 7,5억을 유지하고 있음. 재일 풍경채, 스윗 닷 홈, 아델리움, 남양 휴튼 등등의 가격도 평당 2천만 원 초 중반대로 견조한 상태. 광주시 남구는 대구 수성구, 대전시 서구, 유성구 등과 마찬가지로 지역 수요층이 많은 지역이기에 광주 남구는 물론 평당 2천에 육박하는 상무 힐스테이트, 에스케이 뷰 등 광산구 수안지구 등까지 호남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소지역의 집값은 전고점을 뚫고 재상승 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것 같음.
전주시는 바구멀 서신 아이파크 등 에코, 효천, 혁신지구 등의 신축을 위주로 매물이 귀해지고 있고, 전북 혁신도시의 덕진구 에코시티 더 샵, 자이, 데시앙 등의 프리미엄이 5천만원 내외로 계속 상승 중, 그리고 기존 신시가지 아이파크의 매물 부족과 더불어 혁신 대방 대형 평형의 프리미엄은 1.5억에 육박함. 소액이나마 전주 효자 힐스 어울림 등도 분양권 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는것 같고, 전주 신시가지 준신축, 아르, 세븐필, 따박골 힐스 등에도 소액 갭투자들이 꾸준히 유입.
인근 춘천시와 더불어 수요층이 빈약 한데다 중장기간 공급 물량, 미분양 물량이 많은 원주시는 혁신도시 인근의 반곡동 푸른숨 휴브레스 등 저가 신축과 더 샵 센트럴 파크 등 분양권을 위주로 법인 투자자 등이 유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