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국화과 여러해살이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 중양절에 채취한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 하여 구절초라 한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와 중양절의
"절", 혹은 꺽는다는 뜻의 절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한다.
가을에 뿌리째 캐어서 말려서 약으로 쓴다.
꽃은 9~11월에 흰색 혹은 연한 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핀다.
구절초는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활짝 핀 다음은 대개는 흰색으로 된다. 구절초는 쑥부쟁이와 비슷한
꽃모양이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쑥부쟁이는
피는 시기도 비슷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구절초는 흰색 혹은 옅은 분홍색이지만
쑥부쟁이 벌개미취는 보라색 꽃잎이라 구분이 쉽다.
이들을 통칭하여 들국화라 부른다.
구절초는 말려서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이나 탈모에 효과가 있고,
구절초 꽃송이를 말려 베개 속에 넣어 방향제로 활용하기도 한다
꽃말 : 어머니의 사랑, 순수, 가을여인
산청 동의보감촌
삼청 왕산과 필봉산 기슭에 자리잡은 동의보감촌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방을 테마로 한 건강체험 관광지로서,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동의본가, 한방자연휴양림, 본디올한의원, 숙박시설, 약초판매장 등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명실상부한 한방휴양 관광지의
메카로 자리잡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이다.
2023년 산청 세계전통의학엑스포 진행중입니다
첫댓글 해설과 함께 즐감하고갑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