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대리점 방문
양어머니 핸드폰을 잘 사용해보려 희*호씨와 대리점에 갔다. 사장님께서 설명해 주신다. "핸드폰은 신제품으로 아무연결 하지 않아도 충전만 되어 있으면 119나,112는 번호만 누르면 연결 되게 되어있어요" 양어머니와 직원이 걱정하던 일이 해결되지 않아 조금은 실망 스러웠다.
*호씨께 또한번 설명 했다. "폰사용하며 아무일 없이 119나112로 전화 하면 안돼요." *호씨 "하지 않을거얘요" 작은 소리로 말한다.
걱정이 해소 되지는 않았지만 "믿을께요. 약속꼭지켜야 돼요" 말하며 이어폰을 구매하여 나왔다.
문구점에 들러 문구몇점 사고,희호씨 꽈배기 먹고 싶다 하여 차와 꽈배기 드셨다. 차마시며 *호씨 다니는 목사님께 문자 드리니 전화를 주셨다. "안녕하세요? *호씨와 교회 근처 지원 나왔어요.희호씨도 안녕하세요? 목사님 보고싶어요" 목사님은 청주에 계신다 하셨다.
"*호씨 걱정했던 부분들이 잘하고 있으니 이제는 지원없이 혼자 교회 와도 되겠어요" 하신다 감사했다.*호씨도 옆에서 같이 듣고,좋아했다.
목사님이 교회에 계시면 잠깐 찾아뵙고 희호씨가 준비한 선물을 드리려 했는데 통화만 했다. 이틀후가 목사님 생일인거 같아서다. 다음주에 내수 가게되어 목사님 뵐수 있으면 뵙겠다하고 했다.
2023년 2월 23 목요일 이명이
*호씨 혼자 교회 나와도 되겠다는 목사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다온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