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바의 세상은...죽을때까지 고통과 고민과 고뇌와 근심이 멈추지 않는 곳입니다.
만약에 세상이 정말로 즐겁고 아름다우며...기쁘고...살만 하다면...
누가 태어나면서...다 웃지...울겠는가 말입니다.
자신의 일생이 너무나 무섭고 힘들것을 정확하게 다 아니...
인간으로 태어나는 종족은 태어남과 동시에...큰 소리로 우는 것입니다.
엄마와의 분리가 되는 그 순간부터...사실상 괴로움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바의 세상은...큰 고통의 바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북한군들이 정은이의 명령에 따라서...우크라이나로 파견된다고 합니다.
자그마치 약 일만 이천명의 젊은이들이 사실상 영문도 모른채?
푸틴과 정은이의 결정으로 인하여...생목숨들을 바쳐 말로야 조국발전을 위한답시고 가지만..
그 길은...10중8,9는 죽음이 될것이 뻔합니다.
지도자들은...책상머리에 앉아서...자신의 이익과 국가의 이득을 위하여...파견결정하고...
전쟁을 시작하지만...엉뚱하게도...젊은 사람들은..그야말로 전장터에서 죽어들 가는 셈이지요?
그것은...우크라이나도 마찬가지이고 러시아의 젊은 군인들도 마찬가지이며...
이스라엘의 폭발적인 공격을 하는 이스라엘 군인들이나...당하는...팔레스타인의 하마스 군인들이나 민간인들이나...다 마찬가지이고...가자지구의 그 어떤 어린아이들이나...학생들...부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원하여 전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단지 적국의 사람들이니까?
무차별적인 파괴와 폭발속에서...엄청난 희생과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제 중국이 대만을 공격하려는...시즌이 되어들 가고 있습니다.
대만 사람들도 얼마나 불안할까요?
중국의 경제상황이 너무나 나빠지니...시진핑은...국민들의 불만을...해결할수가 없게 되면...
그 불평들을 잠재우려..엉뚱하게도 되던 안되던...대만침공을 강행 할것입니다.
그들이 걱정하는 미군과 한국군들과 일본자위대의 참전을 막으려...
북한을 자극하여서...남침을 시도할지도 모르는데...이제 불똥이...우크라이나로 향하였으니...
직접적인...타격을 가할지 아닐지...두고 볼일입니다.
원래 상륙작전은...엄청난 인력과...엄청난 대량무기의 동원과..,.화력의 동원으로...
상륙대상의 열배나 되는 병력이 있어야만이 가능한데...
중국군들은 그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니...그거야 당연하게 가능할것이지만...
그러나..그로인한 중국군인들의 젊은피들은..또 누가 얼마나 황당하게 목숨들을 바쳐야 할것인가요?
단지 지도자들을 잘못만나서...운명적으로 그리될수 밖에 없는 숙명으로...받아들일수밖에 없을일입니다.
이래저래...여러나라의 젊은이들이 마찬가지로....명분없는 전쟁에 희생 당할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군인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이 놈의 지구행성감옥에서는...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으며...이리사나...저리사나...
언제나 걱정으로 떨쳐낼 순간도 없이...근심들과 걱정들이 넘치는 것입니다.
안 그래도 올겨울은...여름 한철 더웠듯이...시베리아의 한파가 기승을 떨친다고들 하는데...
거기에다가...경제한파는 너무나 심각하여서...엄청난 사람들이...부도나고 망하고...폐업하고...
경매에 시달리고...집없이 떠 돌아 다닐일입니다.
거기에다가...이제 트럼프의 압승이 점쳐지는 미국의 대선은...그 트럼프의 막무가내식의...
아군도 없고...적군도 없는.,..그저 장사치의 본능으로 인하여...우리나라가 여러차례 거론되었다 싶이...
틀림없이...미군 주둔비의 열배가까이 내 놓으라고 공갈을 당할것인데...
그도 저도 여간 걱정이 아닐것입니다.
일본이 주장하는...동북아를 주축으로 하는...우럽연합과 같은...나토의 창설은...보나마나...물건너 갈것입니다.
이 중차대한...상황에서...이 나라의 대통령은...제대로의 역활을 포기한듯이 보이고...
민생은...그냥 저냥 알아서들 가는 각자도생의 심각함에 빠져 들것입니다.
2찍들은 좋을터이지만...그들도 책임을 지지 않을것이기에...
1찍들만 속이 부글부글 탈것입니다.
어차피 견뎌 낼수가 없는 심각한 경제 상황들이...닥쳐들 올것이라는데...
제대로의 대응조차 할수 없는...가난한 서민들은...그저 부자들의 즐거움을 보게 될터이지요?
참으로 희한한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