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잡고 촉 세워서 운봉산으로
동네 산이려니 했는데, 재미 뿜뿜
산성은 복원보다 그냥 놔두는 게..
바다 쪽 서해랑길 보며..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무창포 죽도 등.. 회상
초소봉 후, 급 내림은 조심스럽게
산 속보다 시내 독도가 헷갈렸고
장수마을 진입 후 고개에서 오름
높이 낮아도 산은 산이네.. 숨 가쁨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휴무일
온통 돌 가공'공장뿐인 곳 지나쳐
먹거리 구매, 버스로 옮긴 후 출발
여행 모드.. 이곳저곳 살펴보고는
고개에서 당경산 정상 쪽 향하여
정비된 길은 삼천포였기에.. 직'등
편안한 쉼 짧게 반복하며 가는 중
숏'산행 끝 예약 숙소까지 걸어서
07시간 40분(10;25~18;05) 사브작
이삭'줍기 산행과 낙조.. 투 트랙이었다
2024 05 13(월) 맑음 연무 18~9도
2024 034 1938
오션 뷰 객실에서 샤워 후 낙조와
익일 섬 탐방을 위한 수면酒 음용
홀'산방 님들.. 신명 나는 날 되시기를~^^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운봉산 화락산 당경산 & 낙조
金錢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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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 05: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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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투트랙인데~ 너무 식사가 조촐합니다. 동분서주 부럽습니다^^
서해 낙조가 환상입니다...하여튼 부럽네요. 화락산은 가본 적이 있는데 정상에 아무것도 없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