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티제 Artisee "슈만과 쇤베르크의 밤" 2015.08.14 8PM 예술감독 진 솔, 소프라노 손나래

[Artisee]

2015. 08. 14 FRI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8PM

R석 40.000    S석 30.000   A석 20.000  학생할인 50%(A석제외)

주최       ARTISEE

문의       070 8807 0608

예매처    인터파크, SACTICKET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7847

예술의전당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3454#

[프로그램] 
  
생상스, 플루트와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타란텔라” 
C.Saint-Saens, 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and Piano, Op.6
플루트_승경훈, 클라리넷_김우연, 피아노_이윤수
 
슈만, 피아노 5중주, Op.44
R.Schumann, Piano Quintet, Op.44
바이올린_정원영 한효림, 비올라_이서현, 첼로_배성우, 피아노_천예나
 
푸치니, 현악 4중주 <국화>
G.Puccini, String Quartet 
바이올린_정원영 한효림, 비올라_에드가 노, 첼로_배성우
 
쉔베르크, 달에 홀린 피에로
A.Schonberg, Pierrot Lunaire, Op.21
바이올린_정원영, 비올라_에드가 노, 첼로_박유라, 플루트_승경훈, 클라리넷_김우연, 베이스 클라리넷_객원
피아노_이윤수, 소프라노_손나래
무대연출_윤혜상
 
 
앙상블 아르티제 예술감독_진 솔
앙상블 아르티제 기획_조성우
 
  

 
[프로필]
 
예술감독 진솔
 
진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과를 졸업하고 도독,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를 마쳤다. 일찍이 국립합창단 지휘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독일 Dirigentenpodium Badenwuertemburg 젊은 지휘자 선발경합에서 우수지휘자로 선정되었다. Philharmonie Baden-Baden,Kammerorchester Heilbronn, Hochschulorchester Mannheim 등의 오케스트라를 지휘했으며 앙상블 아르티제의 예술감독 겸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부음악감독(음악감독:금난새)을 맡고 있다. 또한 (사)티앤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바이올린 정원영
 
정원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김영욱 교수를 사사하며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다. 예일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고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이미 중앙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1위 등 수많은 콩쿠르를 석권하였으며 해외에서는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했고 독주자로서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 연주를 비롯 부천필,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바이올린 한효림
 
한효림은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14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했고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Allentown Symphony Schadt String Competition과 Fischoff National Chamber Competition 등의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독주자로서 리 신차오가 지휘하는 차이나 내셔널 심포니와의 협연을 비롯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대구시향 등 유수의 악단과 협연했다. St. Louis Symphony Orchestra 객원단원과 Evita String Quartet 멤버로 활동중이며 현재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박사과정과 Teaching Assistant를 겸하고 있다
 
 
비올라 에드가 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고 독일 트로싱엔 음대 마스터과정을 휴학 중이다. 2008년에는 노부스 콰르텟과 함께 제6회 오사카 국제 체임버 콩쿠르에 참가해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했다. 독일 Jade Quartet의 수석 비올리스트, 독일 Arcata Chamber Orchestra, 일본 Orchestra Ensemble Kanazawa 객원 단원을 역임했으며 크로스오버 정규앨범 < La Vie En Rose>를 발매하여 8주 연속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재 한예종 솔리스텐 스트링 녹음팀, 올라 비올라 블루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the Asia N의 음악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비올라 이서현
 
이서현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입학하며 오순화 교수를 사사했다. 일찍이 2006년 제7회 오사카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이후에도 스트라드 콩쿠르, 바로크 콩쿠르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부상으로 GMMFS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금호 영재 독주회 및 실내악 콘서트, 크누아 비올라시리즈 독주회 등에서 연주하였다. 올해 10월부터는 뮌헨 국립음대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첼로 배성우
 
첼리스트 배성우는 선화예고를 수석으로 졸업 후 연세대 재학 중 세계적 첼리스트인 조영창의 권유로 도독, 에센 국립음대에서 조영창을 사사하고 있다. A.Rubinstein Knopf International Competition, Bonn Philharmonie Soloist Audition, 음협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였고 David Geringas, Lynn Harrell, Steven Isserlis, Sol Gabetta의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선화예고 정기연주회, 연세대학교 협주곡의 밤에서 협연하였고 현재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 연주자로 뒤셀도르프의 Intercontinental 그룹 초청 독주회, 쾰른의 WDR 방송국에서 실황 독주회를 하였다.
 
 
첼로 박유라
 
박유라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까지 정선이, 백청심 교수의 지도 하에 졸업하였다. 부산콩쿠르 2위, 바로크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Vienna Musikverein Hall에서의 협연을 비롯해 서울음대 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한 바 있다.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를 가졌고 트리오 아르도르, SNU Celli 앙상블 연주 등 실내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현재는 독일 Lubeck 국립음대에서 Troels Svane를 사사하며 석사과정 우수졸업을 하고 Hamburg Philharmoniker의 아카데미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플루트 승경훈
 
승경훈은 예원학교 수석 합격 후 도불, 2002년 파리음악원(CNR de Paris)에 입학하였고 벨랑 국제 콩쿠르, 위팜 국제 콩쿠르 등에서 만장일치 1위를 하였다. 이후 리옹고등음악원에서 다시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학교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케스트라 주자로써 리옹 오케스트라, 예일 필하모니아에서 연주하였고 디토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클라리넷 김우연
 
김우연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도독, 쾰른 국립음대에서 공부했다. Beijing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Markneukirchen International Instrumental Competition 등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Beijing Symphony Orchestra, Sigen PhilharmonicOrchestra와 협연했다. 칼 라이스터, 벤젤 푹스, 마틴 프뢰스트 등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으며 뤼벡 국립음대에 클라리넷 전공으로는 한국인 최초로 입학해 현재 자비네 마이어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피아노 이윤수
 
예원학교 실기수석 졸업 후 도오, 빈국립음대, 베를린국립음대를 최우수로 졸업하였고 브람스, 로도스, 엔니오포리노, 뵈젠도르프 국제콩쿠르 우승 및 제네바, 시드니, 에피날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뉘른베르크심포니, 베를린심포니, 프라하심포니, 서울시향 등과의 협연으로 뮤직페라인, 베를린필하모니 등 저명한 무대에 오르며 프로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예술의 전당 아티스트로도 선정된 바 있는 그녀는 최근 서울대 등에서 후학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아노 천예나
 
천예나는 계원예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했고 최희연 교수를 사사하며 서울대학교 학사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및 실내악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국내에서 음악춘추, 한국일보, CBS콩쿠르 등에서 입상하였고 젊은이의 음악제에 출연하기도 했다. 독일에서는 Baden-Baden Philhamonie, Kurpfalzisches Kammerorchester, Jungen Marburger Philhamonie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현재 Yehudi Menuhin 장학재단 소속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소프라노 손나래
 
손나래는 서울예고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했으며 서울대를 거쳐 함부르크 음대 석사과정을 마쳤다. 국내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고 해외에서도 Mozart Competition, Martim Music Competition 등의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인천시향, 프라임필과의 협연을 비롯 금호 영아티스트 독창회를 가지기도 한 그녀는 최근 카네기홀에서 열린 소프라노 Joyce Didonato의 마스터클래스에 선발되어 참가하였고 그 모습이 메디치TV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다. 올해부터는 함부르크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 진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