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대표전화 : 02-2002-0663입니다..
팬들의 노력에 지원사격은 못해줄망정...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조차..모르는(?) 신경 안쓰고 있는 프로축구연맹에..
항의전화도 같이 해봅니다..
많은 분들의 노력하고 있는 이때....
뜬금없이..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방송국에 많이들 전화를 하고 계십니다..
어디에서부터 나왔는지 몰라도...kbs가 슈퍼매치를 중계할지 모른다는 내용이더군요...
k리그팬들의 전화에 귀찮아서..
일단 잠잠하게 만든다음....중계 안해버리면 된다는 심보로..
이런 루머를 뿌린건지...
시간이 다 해결해주겠죠...
중계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아무튼...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연맹....
답답하기만 합니다...
첫댓글 .... 연맹도 나름 겁나게 바쁩니다... 전화번호를 뿌리는 게 역효과가 나진 않을지...
연맹도 알텐데. 봉사활동가서 들어 봤더니 알싸나 이런데 다 눈팅하면서 체크한다고 하더군요.다만 권오갑 총재님 이후로 뭔가 정체된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아직은 얼마 안되서 기다려봐야 하지만)
저 역시 권오갑 총재에 대해 그리 썩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일단 오늘 조직개편이 단행되었고..
보다 세분화 전문화 되었으니...
속는셈치고 또 한번 믿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