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랫만에 책상에 앉았습니다.
모르겠다 추천 1 조회 203 25.03.20 02: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3.20 06:15

    첫댓글 삶의 이야기를 참진솔하고 재밌게
    잘풀어 내시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거북이비행기도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5.03.20 08:01

    비행기는 저 남자 가수가 응급실에서 속으로 들렸던 멜로디를 나중에 가사 붙여 만들었던 노래라고 해요.
    전 이 가수와 노래가 유행할 당시엔 이들을 몰랐어요. 노래도요.
    50대 들어서면서 친구가 전해줘서 알게됐는데 우와... 너무 좋았어요...

  • 25.03.20 07:42

    ㅋㅋㅋㅋ우와 강단이 있으시네요
    무슨, 주량이 소주 8병!
    와, 저보다 센데요ㅎㅎ
    솔직히 알콜은 인생의 윤활유아닌가요!

  • 작성자 25.03.20 08:02

    주량은 나이 먹어가면서 뚝뚝 떨어졌고 거의 1년전부터는 아예 술을 딱 끊었어요.
    왜 끊게되었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이상한 일이죠??

  • 25.03.20 07:54

    흐흠~~~~많은걸 생각케 하는 글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몇번 바뀔지 모르겠다고요, 저 자신부터 그런데요.ㅎ
    소소하게 살아가시는 글 잘보았습니다. 굿모닝요^^

  • 작성자 25.03.20 08:03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 25.03.20 09:21

    @모르겠다 살다보면 알겠돼~~~일러 주지 않아도~~~♬~~
    나훈아 '공(空)' 가사 중에서요...ㅎ^^

  • 25.03.20 10:58

    글도 잘쓰시고 술도 말술이시고 ㅎ 제 딸과 아들도 말술입니다

    저는 종착역이 가까워서 술상에서 물러 났지요 아쉽긴 합니다

  • 25.03.20 18:32

    우리 말술 배우러 갑시다.^^

  • 작성자 25.03.20 23:25

    술 안먹은지 1년이 넘었어요.
    이유도 모르겠고 갑자기 술먹고 싶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바로 내려가던데.. 당뇨 관리 의사가 무지하게 좋아하더라구요..

  • 25.03.20 18:30

    가정사를 열열히 나열하였습니다.
    숨도 안쉬고 위에서 아래로 읽었습닏다.
    말술 선생님
    언제 술 좀 가르켜 주세요.
    저는 소주 두 잔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3.20 23:27

    ㅎㅎ
    건강하세요...

  • 25.03.21 00:38 새글

    저는 아들 만 둘이 있는데 큰애는 말술
    작은애는 되술 입니다.
    위스키 한병 안주없이 꿀꺽 했다가 위험한
    순간에 간신히 기사회생한 후로 술딱 끊어
    버렸네요.

최신목록